봄의 교향곡

경숙이 5 2,567 2006.02.23 23:44
바구니에 봄의 마음을 가득 담은 꽃꽂이예요. 봄은 어느새 우리곁에 다가와 있지만 바쁘게 살다 보면 그냥 스쳐 지나갈 때가 많지요. 꽃을 사랑하다 보면 계절의 감각을 더욱 빨리 느낄 수 있답니다.

Comments

경숙이 2006.02.23 23:52
  재연씨가 올리기를 기다리다가 마음이 바쁜 제가 또 올리게 되네요.이번 꽃은 우리가 많이 다루지 않는 귀하고 예쁜 소재가 많이 꽂아졌죠?
pigeon 2006.02.24 11:42
  노랑색 병아리색 연보라 찐한보라 색의 꽃 이름은 뭘까요.....은은한 색갈의 꽃들이 볼수록 정이 가는 군요...봄이 어느새 나의 창가에 성큼 다가 와 있군요...
감 초 2006.02.24 15:13
  몇일간 결석한 이유는 쌘앤토니오에 "선교마당집" "Land of the Mission Home" 겸 은퇴집을 짖고있기에 두루 살펴보고왔음니다. 관광 도시인 그곳에 들리시는 동문님들과 사르밧선교회  신학 장학생들과 선교회의로 들리시는 형제,자매님들께서는 연락을 미리하시면  투숙 하실수있을 곳이오니 완공되어 사용될때까지  많은 기도부탁드리고 다시 소식 전하겠어요. 
경숙이 2006.02.25 02:29
  연노랑꽃은 Lysianthus, 진보라는 Iris(붓꽃) 진노랑은 Runaculus,연보라는 Larkspur,제일 키가작은 흰색과보라는 Daisey(국화과)입니다. 영어이름으로 기억해 두세요.
pigeon 2006.02.25 09:03
  Lysianthus , Runaculus,  Larkspur, 귀한꽃들은 이름도 어렵군요...Iris(붓꽃),Daisey(국화과),는 가까이서 늘 우리들에게 기쁨과 친근감을 주는 꽃이구요...님들의 꽃꽃이 강습으로 우리들 모두  많은 지식 얻게 해줘서 고마워요~~~ㅇ 
감초님께서는 쌘앤토니오에 "선교마당집" "Land of the Mission Home" 겸 은퇴집을 거의 완성 단계에 있다고 하시니 저도 기쁘군요...부디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이 계획대로 잘 이루어 지시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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