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한 역전승-한국 (2): 토고(1)

pigeon 4 2,479 2006.06.14 00:17
위사진 - 한국의 이천수가 동점골을 넣고 환호 하고 있다.
아래사진- "토고 선수들이 나를 막는 데 집중한다면 우리에겐 기회다. 내가 수비수들을 몰고 다니며 동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
아드보카트호의 '에이스' 박지성이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크푸르크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토고와의 2006 독일 월드컵 G조 조별 예선 첫 경기에 앞서 던진 '출사표'다.
박지성은 이날 경기서 90분 내내 상대 수비수들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자신의 공약을 실현했다. 박지성이 기록한 공식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사실상 그의 활약상이 이날 승부를 갈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 Cop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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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골을 성공시킨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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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에서 이천수의 날카로운 슈팅 모습

-프랑크푸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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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pigeon 2006.06.14 05:02
  오늘 프랑스와 스위스의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군요...
한국과 프랑스,한국과스위스 전을 기대해 봅니다
 한국 화이팅!!!
reporter 2006.06.14 08:01
  아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 들이여 !!!
모나미 2006.06.14 10:34
  결정적인 순간의 자랑스런 승리의 슛팅, 이천수와 안정환선수--
환상적입니다.
안정혜 2006.06.16 05:10
  한국과 토고 경기에서 [대한민국]를 외치는 온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며, 온종일 흥분과 기쁨을 준 이천수와 반지의 제왕 안정환 선수에게, 팀을 위해 수고한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지요. 하여튼 우리 한국사람들! 끝내주거든요. 저도 한국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너무 너무 볼 만하군요. 이제는 정말 세계 속에 한국을....세계 속에 우리 숙명여자대학교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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