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버지니아 사태로 너무나 울적한 시간이었어요. 나의 이웃, 나의 자식들,사랑하지도 보듬어 주지도 못했고 이민 생활에 바빠 먹고 살기 바빠 혼자 내버려 두고 저절로 잘 되기만을 바랬으니 그래도 잘 자라준 자식들이 대견스러운데 이제부터라도 외로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말한마디가 얼마나 위로가 될까요.
위의 바다는 Long Island의 Jones Beach, 아래는 Storm King Mountain에서 내려다본 Hudson River의 정취입니다. 바다는 모든것을 품어 안을듯하고 강물은 우리의 인생살이처럼 흘러흘러 가면서 고난도 이겨가고 또 잔잔한 행복도 느껴가며 흘러가고 있습니다.
바다는 모든것을 품어 안을듯하고 강물은 우리의 인생살이처럼 흘러흘러 가면서 고난도 이겨가고 또 잔잔한 행복도 느껴가며 흘러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