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 할머니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윤희의글)

수선화 1 2,097 2014.06.17 18:25

 


               



나는 어느 할머니의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나는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어느 말씀이나  전부 지켜 가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특별히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키고 품삯을 깍지 말아야한다고  마음으로 항상 조심을하면서  그 말을 꼭 지키며  살아야 되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살아보려고 노력을한다 .

 

그렇게 다짐하면서 살아가다가도  저녁시간에 잠자리에 누어 하루 일을 돌이켜 보며는후회를 때때로 남기게 될때가 있다.

내가 일감을 주어 일을한 사람에게 몇푼을 좀더 줄수 있었던것을 하는 후회를 할 때 가 있다

그 당시는 넉 넉 하게 준다고 주었는데도 시간이 흘러가면 후회를  하게 될때가 있다 

어느날  내가 잘 알고 있는 할머니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할머니는 오랜 세월한집에서 동생같이 생각하며  살면서일을 하고 월급을 받으며 그럭 저럭 살아 가던 할머니이다, 그만  그집이 멀리 이사를 하게 되여 하루 하루를 놀고 있으 려니  어릴 때부터형제 같이 잘 알고 지나던 외과 의사 부부가 미국을 다녀 온다고 하면서 약 두달간 집도 보아주고 고등학교 다니는 딸 또 직장에 다는 딸을 밥을 지여 주면서

 

 두 달을 집을지키면서아이들을 좀 돌보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두달동안 일을 해 주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의사 부부가 2 달후 돌아 와서는 집을 지키면서 자기 두 딸을 두 달 동안 밥을 지여 주면서 집을 지켜준 할머니께선물도한가지 사다 주지 않고  수고 비는말도 하지 않은채  기차표만 사주면서  할머니 이제는 집으로 돌아 가도 됩니다하더 라는 것이다 

 

그 할머니 마음 속으로 막상 집으로 돌아갈 때는 얼마의수고 비를  주겠지 기대를했는데전혀 수고 비를 한푼도주지 않아서 섭섭 했다는 것이다.

요즘세상은 부모 자식사이에도 계산을 할것은 해야하는 세상이되었다

 

 그때 수고 비를지불 하지 않는 사람보다 받지를 못한 할머니 얼굴이 더 뜨거워 지는 것을 느끼게 되어 돈 (일을해준 값)이야기는 꺼내어 보지도 못하였다고 한다

 

어떻게 2 달동안 사람을 부려 먹고 요즘 같은 세상에 품삯을 주지 않을 수가 있을까?

일을 시킨사람은 자기가 돈이좋으면 다른사람은 더돈을 좋아한다는것쯤은알아야한다

이 할머니는 그 말을 나에게 하면서  눈가장자리가촉촉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마음이 많이 짠해지는것을 느꼈다.

 

누가 이 글을 읽으면서 아무리 그런 사람이 있을까?

의심스러운 분들도  있을 정도의 이야기이다

 

혹시 아니면 무슨 그런 일에 돈을 꼭 주어야 하나?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면 다시 자기를 돌보아야 할사람이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

  그런사람은 없으리라 믿어지지만  이세상에는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은 종종있다.

 

힘들때 다른사람에게서 도움을받고는 조금도 갚을생각은 없는사람그역시

 도둑이다  

 

그사람 뿐이 아니다

 

그 할머니는 또 이런 말을 나에게 하였다.

부산에서 오랜 세월을 살던 한 가족이  서울로 이사를 한다고 하면서 부산에 서짐을 꾸려 서울로 이사를 하는 일로부터 서울 에 가서 짐을 풀 때 까지의  일을 좀 도와 달라고 하더 라는 것이다.

 

이 할머니는 별로 할일 도 없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부산에서 18년 정도 살던 짐을 추리고 추리는 짐을 허리가 꾸부러 들 정도로 도와주고 짐을 따라 서울로따라가서 5일 을 서울에 도착한 살림 살이를 정리 될때까지  도와주면서 일을 도와 드렸다고 한다

 

이분 역시 수고 하였다고 말을 하면서도  기차표 값 외에는 한푼도 돈을 더주지를않 더라는 것이다

 

지금 세상에 아무리 자기 중심으로 살 아 간다 고들 무슨구호를 외치듯 살아가고 있지만 양심 없는 행동을 이렇게해도 되는가 ?

그렇게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면서마음이 약하고 힘이 없어 보이는  늙은사람 들을  공짜로 부려먹고 품삯을아낀다고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될수 있는 가 ?

 

남의 사람을 부려 먹고 젊은 사람이나 늙은이에게  수고비 정도는 지불 하면서 살아 가는 것이인간다운 삶이요 사람다운 행동이 아닌가?

당장 에는 몇 푼이 자기 주머니 속에 돈이 남아 있는것 같아도 인생 살이 란 그렇지가 않다고 나는 생각을 한다

도둑은 남의 집 물건이나 돈을 훔치는 일많이 도둑질이아니다

남을  부려먹고 품삯을 주지 않는 일 이것 은 더~  도둑이다

남의 품삯을 지불하지 않는 도둑 참 무서운 도둑이다

남의 가슴을 아프게 해놓고 남을 공짜로 부려 먹은 인간에게하나님은 무엇으로 갚아 주시 겠는 가 ?

 

그래도 남을 공짜로 부려 먹으면서도 이 사람은 교회 행사에는항상 앞장을 서서 선량 하게 살아 가는 척 하는 인간 이라고 그 할머니는 너털 웃음을 웃어 가면서 참 어이가 없다고 하는 말을 나는 듣고는 나자신의 뒤를  돌아다 볼 줄 아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룻밤을  나의 삶을 뒤돌아 다 보며 생각에 잠겨보기도 했다

 

참 한심한 사람들 요즘에와서는  의리 라는 단어는  우리삶 속에서 빼어 내버려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내가 살아온 길을뒤 를 돌아 보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이글을 나는 지금 쓰고 있다

 

우리가 살기가 힘이든 세상을 살고있다고해도 우리가 꼭 지켜야할일이 무엇인가를 깨닳으며 마음속으로 조금 다짐하면서 살아 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는 이 이야기를 글로 쓰게 된 것 같다

 

내가 내 주머니속에 있는 돈을 좀더 후한 품삯을 지불하였을때  나에게 어떤 복이 돌아 오지않겠는 가 이렇게 폭이 조금 넓은 생각도 해 볼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살아 보아야 겠다는 생을하면서 ...

 

받는 기쁨 보다 줄수 있는 기쁨 이런 것은 남에게 베풀지않았던 분들은 느낄수 없는 기쁨이 있다

반드시 내가 주고 베푼 사람에게 받으려고 하지말고 열심히남에게  적은 것 하나라도 베풀면서살아 가다가 보면 정말 이런 일도 있나 ?

 

할수 있는 복이 돌아 올 줄 나는 믿고 적은 일에 충성하면 냉수 한 그릇을 어린 소자에게 대접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오늘도 우리 모두가 귀를 기울여 보는 자세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이  활력소가 될 것 같다

 

우리가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면서 살아 가는그런 모습이 우리 자식 들 에게 교훈으로 남겨 줄 수 있는 길이라고 내 나름대로 믿고 생각을 해본다 

 

 



                도(道)와 돈

‘도(道)’ 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도는 깨달음을 얘기하죠.
도와 돈은 아주 비슷한 글자입니다.

그러나 ‘돈’은
‘도’라는 글자를 먼저 써야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를 이루고 나서
그 다음에 돈을 버는 것입니다.
돈과 전혀 관계가 없는 도라면
그 도는 쓸모가 없습니다.

도를 닦는 진정한 이유는
돈을 잘 벌고 잘 쓰기 위해서이며,
이 돈을 잘 부려서 세상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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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봄봄봄 2014.06.18 13:41
귀한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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