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이란 말은 듣기도 아주 좋습니다. 경하존고 사랑하는 숙명동문님~ 안녕하세요?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고 하지마세요. 우리는숙명의 울타리에서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 혜여져서 살아가고 있지만 한번 숙명인은 영원한 숙명인입니다 우리 숙명인들은 최선을 다 해야 됩니다. 동문이 잘한다고 생각이 드는것은 닮아가십시요. 우리 서로 닮아가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서로 닮으려고 노력하면서 숙명의 위상을 높여갑시다. 누군가가 숙명동문들이 훌륭하다는 말을 해주면 우리 숙명인들은 얼마나 기분이좋을까요. 그때 우리의 인연은 정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는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동문님들이 하고 있는일을 존중해주세요. 어느 동문이 무슨일을해도 서로가 존중해주세요 그런일이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닐것입니다 우리 서로 삭막하고 외로운 미국에서 살고 있더라도 많은 사람중에 우리는 숙명동문이 옆에있다는 것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창박에서 장대비가 쏳아지거나 첫눈이 올때면 청파언덕을 떠~올리는 시간이있을때는 우리는 숙명의동문 이라는 것을 다시느끼면서 숙명 홈페이지에 좋은글을 써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수선화 드림
지은이 사바타 도요 ( 99 시집출간 -101 살난 인본 할머니 ) 약해지지 마 있잖아,불행하다고 한숨짓지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편만 들지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수있는거야 나도 괴로운일이 많았자만 살아 있어서좋았어 나도 약해지지마
시바타 도요
저자 : 시바타 도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옮겨온글) |
<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