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마음

사랑이 5 5,297 2005.06.26 00:27
antonia59_20050626132824_4397801_1.gif
antonia59_20050321234709_4156237_4.gif^^::

Comments

pigeon 2005.07.02 18:12
  가지런한 밭고랑,핀듯만듯 어렴프시 보이는 꽃나무 그리고 멀리 한쪽으로 보이는 행복이 가득할것만같은아담한 집들...봄눈이 살작 덮힌듯한 산과 밭들...그림을보는듯..사진을 보는듯 .. 강릉어드메인지요?포토샾으로 변형된 이 아름다운 그림 한폭과 음악이 있어서 푹푹찌는여름날씨의 뉴욕에서 오늘도 시원한 주일 오후입니다...
모퉁이 돌 2005.07.09 23:53
  가즈런히 밧 고랑 다 마춘 농가에 부부를 상상해 봄니다.
그들에게도 크래딧 카드가 있었을까요? 뭘 걱정했을까요??
아부 걱정없이 포근한 저녁 밥상과 장판방에서 사랑을 속삭일 농촌 부부를 상상해봄니다. 그들에 걱정은 눈만뜨면 일기 예보... 물이 필요할때는 비를 기다리겠고, 곡식 추수할때면 맑은 하늘을 기다리며...너무나 오늘 세대와 대조적이지요... 그래서 행복했었고 건강하게 장수들을 했담니다. 
우리들도 가끔은 자연을 음미하며 깊은 숨 호흡을 들이켜 마시면서 여유를 찾아 봅시다요.
금수강산 2005.08.03 10:46
  사랑이님,잔잔히 흐르는 피아노의 선율과 한폭의 동양화가 오늘아침을 행복하게해줍니다.생명의새싹을 잉태하고 있는가지런한 밭이랑들,계절이바뀌면 무성한잎과 열매를 주렁주렁 육십배 백배 결실을맺어 파종한 농부의마음을 흡족케하고 한해의 곡식이 되겠지요.오래전에 떠나온 고국의초봄 농촌풍경이정겹습니다.좋은글 자주올려 주세요.뉴욕은 연일 찜통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길....
감 초 2005.08.11 00:44
  건강뉴스 수잔 까페에서 만난  금수강산님...그리고 모퉁이돌, 감초님, 사랑이...모두 건강하십시요.
금수강산 2005.09.03 14:30
  사랑이님께...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사랑이님이 올려주신 좋은글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서로를 모르는사이지만 네티즌으로 맺은 인연이 너무 귀해서 한달전에 사랑이님의 블러그드림위즈에 글을남겼습니다.계속 좋은글 올려주세요.병일이도 개학해서 바쁘시죠?청명한 가을에 행복하시길빌며..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