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렇게....

박방자 4 4,600 2007.08.10 22:37
이곳 큰 도시로 이사후 바쁜 이유중에 한가지는 우리 부부가 그간 밀렸던 1년 건강 진단 까지 처리하고있음니다. 과거에는 나혼자 다 했건만 이제는 꼭 같이 다니게되어 가능한한 2 사람이 한꺼번에가서 진단하는 방향을 택하고있지요.
** 우선 오늘의 순서는 어부인(점니다; ㅎㅎ)의 날로 정하고요
**오전 8;30분 2 사람 시력검사,  **오전 11;30분 유방검사,  **12;30분 정도에 부부가 다정히 건강식 점심을하고요.  ** 오후 2시에 칫과 그리고  ** 4시에 안경점에서 2 시람이 새로 안경을 주문하고나니  오후 5시정도... ** 아예 자녁까지 밖에서하고나니 ** 오후 7시 수요 저녘 예배 시간였어요. 말씀은 "은혜" 였는데 우리가 받은 은혜를 세어보라는것이예요. 세어보니 "불만/불평" 보다는 무조건으로 퍼부워부신 하나님의 은혜가 더많터라고요. 맞음니까???  웃으면 복이옴니다. 펑펑 웃어보시라고 글 올렸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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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07.08.13 12:34
  박 선배님 ! 선배님 사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재미스럽게, 은혜스럽게, 건강하시게 사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일에 책임감과 Leadership 과 경제적으로 또 미모도 갖추신 우리 숙명여대의 선배님이십니다. 직접 만나뵈었을 때와 똑같이 늘 감동을 받습니다. 선배님 ! 오늘 행하신 일들이 얼마나 지혜스러우신지요 ! ... 우리 숙명 홈페이지에 와서 인사하려고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장 선배님께서도 건강하시겠지요 ? 모두 아름다운 부부들이십니다. 오하이오주 숙명 총 동문회에서 만나 뵈었던 선배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
박방자 2007.08.13 19:34
  후배님 건강은 어떠세요....매 월요일 senior center 에가면 배울것이 많이있어요. 특별히 인생 삶의 기로같은것 말임니다. 82?세 여자 노인께서 한국전 6.25 당시 해군 간호사로 근무했담니다. 늘 식사기도를하시는데 몇주 뜸 하시더니 넘어지시어 몇 군데를 다치시고... 혼자 서글프더람니다. 내가 어깨도 주물러드리며  사랑의 손길로 위로를했어요. 우리 모친 87세 한국 계심을 생각하면서요. 후배님들 부디 건강들 하십시요. 어떻게요?? 우선 음식조심/적게먹고요. 즉 소식/그리고 걷기 운동부터/ 물속 우영도 좋고요.
안정혜 2007.08.14 14:59
  사랑의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늘 우리 숙명의 선배님, 후배님들이 계셔 즐겁고 마음이 푸근하지요 오하이오 총동문회 때 만나뵈었던 사랑이 넘치는 선배님들을 생각하며 ~~ 늘 흐믓하답니다. 노력할께요
박방자 2007.08.20 20:37
  멀리서 우리들간에 할 일은 오직 "기도" 입니다. 늘 서로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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