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방자님과 안정혜님 그리고 여러분과 ~~

베토벤 19 4,614 2009.05.16 02:34

assuunnt.jpg


2009년 1월 1일날 찍은것입니다
우리동네 언덕배기에 있는 커다란 병원으로 동이 트기전에 올라가
바들 바들떨며 저 순간을 기다렸다 포착한 것입니다




저 베토벤 문안 드립니다

★저는 여기 쌘프란숙명식구의 식구입니다 ★

싸이트가 있다고 안내를 해 주어 들어와 보니
너무도 화기애애하고 크래스가 있으시어 이젠 빠져버렸습니다.
그 나의 식구가 저를 컴을 잘 가르쳐 주어 컴을 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 딴에는 우리마당 코너가 제일 한적 하다고
거기서 연습삼아 올린것에 그만 안정혜님께서
댓글을 주시는바람에 지우지도 못하고 꼼짝도 못하였습니다.
더하여 멀리 박방자 선배님께서도 댓글을 주시니
참 고마웠지요 .
그렇게 댓글이라는것이 인터넷의 꽃이라하지요 .
댓글로 대화를 하게되다보면 여러분들께서는
서로간 보지는 못하였어도 한 울타리에서
학문을 딲은인연으로 당장에 정이 솟아 오르니
그것이 바로 피는 꽃이라 하겠지요 .

정혜님의 컴을 하시는 과정과 열정에 감탄했고
박방자 선배님의 컴퓨터가 좀더 모든 동문들께서
애용하자는 제안도 보기 좋았습니다 .


그렇게 하므로
세대에 뒤쳐지지않는 당연히 앞서가는
숙명인이시고
세상을 바꾸는데 일익을 하시는 중이지요 .

이렇게 무례하게 들어오게된 계기는 여기 님들께서
베토벤 들어왔다고 노 하실분 안계시니 들어와 보자하여
식구의 행복한 꼬임에 빠져 이렇게 염치없이 들어왔습니다 .
죄송합니다 .
잘 봐 주시기바람니다 .

꾸미다보니 끝낸 시간이 새벽 0시 7분입니다
눈이 빡빡 하여 이제 잠을 자야 겠습니다.
GOD BLESS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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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방자 2009.05.16 10:36
베토벤 후배님께서 좋은 솜씨를 발휘하시게되니 홈피가 더욱 빛나고있네요.
백지장도 맏들면 더 힘이된다 한 말씀대로 서로 배려해서 시간을 내어야 홈피가 살아나겠지요. 초창기부터 수고하시는 여러 동문님들 특히 뉴욕에 강정순 후배님 허경숙/우금숙님들~그리고 안정혜 후배님~~모두 수고하고 계심니다. 홈피를 열면 숙명식구들 소식을 모두 알수있다는 홍보가 각 곳에 퍼지길 바라며~~님의 좋은 글과 음악 감상 잘 했습니다.
베토벤 2009.05.16 11:32
이렇게 답장을 속히 주시니 제가 기쁨니다 . 모두가  함께  이런것을  느끼고  컴퓨터가 세상을                    하나로 만든다 했겠지요 . 이번에 숙대 동창회도 서울에서 총장님이 오신다고 신문에  참 여러번
광고가 나왔는데  젊고 예쁜 총장님 멋찌게 웃는 옆모습의  광고 보고  생각했습니다 .
어느대학도 이렇게 정성스레 광고를 하지는 않았는데  멀리 타국에서 참 준비를 완벽하게 하는구나 라구요 .                  그리고 우연히도 숙대 싸이트를 알게되어  선후배님들 모두가 아주 분주하게
준비하시는 과정을 보고  참 감명 받았습니다 .
저는 쌘프란 시스코 지경 의 바로 몇블락 건너에 살고, 10분정도면  패시픽 해변을 갈 수 있는 거리에 살기때문에
언제나처럼  안개가 무지하게 끼고 일교차가 심한 곳입니다 . 어제까지도 하늘이 새까마서 답답했는데
오늘은요 내륙이 100도에 이르른다고 합니다  . 정말 이상한 기후변화에  공포감까지 날 정도입니다 .
일기예보 화면에 이쪽 지방이 뻘겋게 표시되어 보입니다.  에니외이
박방자 선배님  멀리서 소식 주시어 감사합니다 .
기다림 2009.05.16 13:06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얼뜻 보니 컴에 열정과 사랑 가득 하신 분 같아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박방자 2009.05.16 16:22
베토벤/기다림 님? 몇년도 졸업이신가요? 참 반갑습니다. 신속 정확한 정보화 시대에 우리 숙명 가족들이 첨단을 걷고있어 참 좋습니다. 전 신문 블로거로써 글을 쓰고있으며 한국 친구와 모친(거의 90세)의 연락을 늘 받고있기에 하루에 2번은 홈피를 열고있지요. 쌘프란시스코 근방을갔었는데 새볔에 안개가 많이끼어 길을 잃어버릴뻔?했었지요. 베토벤님 걱정 놓으시고 그저 주님의 뜻으로 알고 아음 편히 갖으시고~~~ 언제 텍사스 쌘앤토니오 관광 도시에 꼭 들리세요. 휴스톤이 3시간거리/텍사스 수도 어스튼이 50분거리/ 미국에서 가장크다는 outlet shopping mall  st. Marcos가 어스튼 근방에있고 겨울이 거의없고 날씨가 좋기에 각 지역에서 은퇴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어 muti culture city 이며, 세계에서 제일 큰 육군/공군부대 5 개가 운집한 도시이고요. 남편 42년 병원 은퇴 하신후에 이곳에 집을 짖고 정착했지요.사철 채소를 가꿀수있고 특히 꽃을 볼수있어 참 좋습니다. 후배님들, 빈 말이 아니라 언제 꼭 놀러들오세요. 많은 동문님들/선교사님들/신학생 후보자들/CCC 팀들/ 부흥회 강사님들 저의가 집에있는한에서는 모두 무료로 숙소를 제공하고있어요. 그래서  저의 집 이름을 "선교 마당 집" The Land of the Mission Home"이라 주님이 명명?하셨고 받은것을 나누라고 하셨기에 그렇게 작지만 노력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베토벤 2009.05.16 20:02
박방자선배님 ! 제가 여기들어오는데 망설인 이유가 저는 숙대 동문이 아니기 때문이였어요  .                    그래도 제 식구 숙대동문이
왕년에도 보니  XX 라하고 들어왔던 분이있었는데  아무도 방빼라고 말 하신분없으니 염려 놓으라고
그냥 꼬득이는거에요 .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리니 당연히 궁금하시지요 .
저는요 한국에서 미술을 공부를 하고 1980년에 이곳에 왔으며  딸 하나 아들 하나가있는데
둘이다 넘치는 나이에도 결혼을 안하여  근심이 태산 갔아옵니다.
 제가 여기 참석한다는것이  참으로 말도 안되는 일인데
들어왔습니다 .    그냥 이국땅 에서 서로만나다 보니  생각이같고
그냥 저냥 쓰암직 하다면  서로 좋은 생각과 좋은 글로  서로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찌도 모른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참 반듯이 좋은 친구만이 삶에 활력을 주지는 않지요 .
때로는 귀찮은  것으로 인해 삶이 연장도 된다니 그것이 우리 생태계의
이치라고 봅니다.
우리의 삶은 만남으로 부터 이루어지니 박방자 선배님께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되길 기대합니다 .
아주 가고싶은 택사스에 사시는군요 .
끝으로 열심히 주의 봉사자들을  수시로 모시고 지내신다니 아마도
더더욱 큰 축복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
박방자 2009.05.16 20:59
베토벤님 덕분에 제가 더 자주 방문합니다. 홈페지나 인터넷을 통하여 글을 쓰다보니 사상이같은 많은 친구를 만나 더욱 감사하지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이제 이런 글을 주고받고하니 베토벤님도 숙명 홈페지 가족이된것입니다. 극히 환영합니다. 네~~계속 좋은 글 올려주시고 대화하도록 노력합시다. 저도요. 나이든 34세 아들이 짝을 만나서 이제 11월이면 2년째됨니다. 딸은 아직 짝을 찾고있지요. 세월이 흐르노라면 주님이 맺어주실것이오니 엄마는"걱정/근심 팍 놓으시라" 고 하니 믿어야지요. 그들의 삶을 우리가 책임?질수있겠습니까? 선을 보여준다고하니까 그게 뭐냐고 물으니 ~~ㅉㅉ(미국출생)  답답하지요~~ 건강하고 착하고 좋은 직장들갖고있으니 위로?는 됨니다. 님도 마음 푹 놓으셔요. ㅎㅎ
베토벤 2009.05.16 21:57
제가 박선배님께 글 드리고 카우치에 눟어  잠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  공연히 들어와 조용한
싸이트를 흐려놓게 되는가 싶어서요 . 저의  그 안내자는 얼마나 상대방에게 맘 상하는일 없는가
여러모로 살피는데 참 대단합니다 .  여기 컴속에서도 실제보다 더 예절이 필요하지요 .
당장 저도 실례를 했나부다  ,이제 우리마당엔  삼가하는거야  그렇게 맘먹고
다 포기하고 일어나 제가자주 가는 싸이트 둘어보고  여기또둘러보니  샛별님도뜨시어
그렇게 상대를 맘 푸근하게 대 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박선배님도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시니  구중심처 나의 컴방에서 귀인을만나
혼자 웃고있습니다.  진짜배기 숙명 식구가 전화가왔는데도
오늘 좀 힘이들어 그냥 집에서 뭉개고 있습니다.
감사 .
안정혜 2009.05.16 23:59
베토~벤님! 저는 처음에 Ludwig van Beethoven 인줄 알았어요. 피아노전공이다 보니 베토벤이란 이름이 너무 제 귀를 열리게 했으니까요. 우리마당에서는 물론 어느곳에서나, 열심히 출석해주세요. 우리 숙명홈페이지가, 아름다와지도록, 마음뜨거워지는 댓글과 좋은 음악과 영상등을 많이 올려주세요. 이미 마음에서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답니다. 서로 기쁨으로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많은 숨은 재주 이곳에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베토벤 2009.05.17 01:58
안녕 정혜님 ! 이거 큰일 났어요 '이렇게 소란스럽게 해도 되나요 .
정혜님 글 저도 잘읽어 알고있습니다 . 열공하시는라  미국에서 제일 간다는 문학 작품인
바이블을 창세가 부터 자판에 쳐보셨다니 제 머리가 핑돌았지요 . 저도 베토벤을 좋아합니다 .
저는 여러번 다른 싸이트에 글을 썼습니다 . 베토벤의 음악이 좋고 베토벤이 듣지못하면서도 냇가를 거닐며
자연의 소리를 상상 하며 전원을 작곡했다면서요 , 너무좋아해서 그때 그시절에
내가 죽으면 내가슴위에 베토벤, 모자르트의 판을 올려달라고요 ..
그리고 그때에는 앉아서 전곡을 다 감상하는 힘이 넘쳤더랬어요 .그리고 내가 베토를 이렇게 사랑하는것을 보면  이리와라 네가 나의 음악을 그리좋아하니 스타박스 커피한잔 사 주꾸마 할것이라고요 쓰기도 했습니다 .
이제는 내가 죽으면 가져갈것이 하나늘었습니다 . 컴퓨터 하나 추가요 !!!!!.
그런데 막상 저를 이곳에 집어넣어놓으신 저의  숙명사돈님은 꿈쩍도 안하시고
지금 그냥 들여다만 보시고 계십니다 .
그리고 많은 숨은재주를 보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나 ,그으러나 , 유감스럽게 여기에는 Table. TR .TD. 외의 몇가지
메뉴가 없어 , 아름답고  예쁜 색채의 다양한  디자인들을  받아들이질 않아서
할 수 가 없다는 말씀을  어렵게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기바라옵니다 .
그런것을 추가하려면  운영진에서 수고를 더 해야하시는것  잘알고있으니까요
그냥  그렇다는 말씀이어요 . 죄송합니다.
있는그대로 사용해도 서로의 통로로서 부족함없이  이번에
큰 일을 하신것 넉넉하고  충분하게  잘 보았으니까요........
 SEE U !
붕어빵 2009.05.17 02:57
우리 숙명 미주 홈페이지에 경사가 났네요 이렇게 모든 동문님들이 환영을하니 베토벤님께 스타박스
Coffee 라도 한잔  붕어빵이 대접하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이렇게 저희들 홈페이지에 찾아 들어와 주셨으니 한가족이 되였습니다  조금도 개의치 마시고 좋은기술 발휘하여 웃음꽃을 피워 봅시다  감사 합니다
박방자 2009.05.17 08:08
교회가기 전 슬쩍 열어보았더니 반가운 가족들이 모두 환영하는 소리 베토벤님 들으시지요? 사돈님도 들어오시라 권하세요. 어제는 휴스톤에 전 총동문회 곽신강 후배님니 전화하시어 기쁜 소식전한다해서 뭔가했더니 글쎄 3개월에 걸쳐 "신약성서"를 다 컴퓨터에 썼다는거예요. 3년 전 처음 컴을 배울때 타자 실력?이없다고 하더니 이젠 도사가되었으니 일거양득? 이라하여 디~~게 칭찬을했어요. 좀 쉬었다가 구약을 칠꺼라고해서 본인이 친것을 모두 책자로 만들라 권했어요. 베토벤님도 대단하시네요. 그래서 우리 숙명 홈피 가족이 되신거예요.. ㅎㅎ 오늘도 주님 주신 거룩한 날 행복하세요. We all LOVE you. Peace and love.
안정혜 2009.05.17 21:16
글재주도 많으신 베토~벤님! ...우리 숙명홈페이지에 현재 갖추지 못한 메뉴들을 좀 만들어 주세요. 사실 우리들은 베토~벤님 만큼 모르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우리 박방자 선배님과 의논하셔서 이전 보다 더욱 아름다운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세요. 미안하지만, 예수님을 믿으시고 계시는지요? 우리 숙명의 식구들의 대 환영을 받으셨으니 ... 할수 없이 봉사 좀 해 주셔야 겠어요 (?) 우리 숙명의 홈페이지는 우리 모두가 서로 도와가며, 만남의 장을 키우고 있답니다. 모두들 너무 아름다운 마음들을 가지신 동문들이거든요 . 저 역시 컴퓨터를 껴안고 잘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누구나 무엇인가에 좀 ... 미쳐야 숙련공이 되지않겠어요. 잘 부탁해요. Shalom !
박방자 2009.05.17 21:56
베토벤님, 염치없이 정혜후배님이 큰 숙제를 안겨드리네요 ㅎㅎ  부족한 부분을 좀 도와주실수있는지요? 실은 이번 총회에서 임명 되신 신임 미주총동문회 허경숙 이사장님과 상의하시면 더욱 신속 정확하게 진보될것이며 곧 댓글을 달아주실줄 믿습니다. 전 그저 초창기 선배로써 홈페지가 죽지?않고 살아가도록 꾸준히 한 가족으로  일 할뿐입니다. 정혜후배님이 도사님?이시지요. 맞습니까? 
사돈 2009.05.18 02:18
아이코 죄송합니다. 제가 먼저 들어와 베토벤님을 소개시켜 드려야했는데.....
지난번 샌프란시스코 총동문회 때의 멋진 사진들, 글과 음악을 기억하시는지요? 
바로 이분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따끈따끈한 생동감을 주기위해, 그 다음날로 올리기위해, 그 많은 사진 줄이고
예쁘게 뽀샵하여 감동적인 음악과 더불어 조화된 장면들을 연출시켜 주셨지요.
이제야 감사를 드립니다. 밤잠 설치면서도 하시는 말씀은 "요새 숙대사이트 보는 재미로 산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제 멋대로 명예 숙명인이라 불렀답니다.
다른 곳에서도 멋진 글과 그림(본인의 작품), 강렬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음악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으시지요. 제가 존경하는 것은 무엇보다 열정입니다.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와 몇시간이라도 개의치 않는 끈기의 정신말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지금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멋진 말로 유혹하여 우리에게 방문해 주셨지요.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79년 식품영양학과 졸업했습니다.
이정도면 사돈 남말하는 것은 아니죠? 
박방자 2009.05.18 07:47
사돈님, 대 환영합니다. 그리고 좋으신 가족을 소개해주시어 정말 감사하며 홈페지에 경사가 났네요~~ㅎㅎ
세상은 살면서 누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길이 180도 전환된다고했지요. 미주 총동문회 회측 제3장 회원자격 제 4조에  "명예회원"이라 칭한다 는 회칙이있어요.(제 11쟁 24조 "부칙" 새로 수정된 회칙 동문회에 삽입된것임) 숙대 입학만하고 또는 좀 다니다가 사정상 졸업은 못하고 외국행을 했다든지~~등등의 이유 또한 우리 청파언덕 숙명 여대를 사랑하는 어느 사람들(외국인을 포함) ~~그래서 하와이에 남자분 한분 그리고 오하이오에 한, 캔사스에 한분, 쌘프란시스코에 한분~~ 현재 숙대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여성교육에 관심있으시고 밀어주시는 분들을 "명몌회원으로 칭한다" 라고합니다. 특히 부족한 제가 이사장 직분을 4년간 심부름꾼?으로 일하면서 강조했지요. 그러나 한국 모교 총동문회 회칙은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 서로 "아가페"의 사랑을 이국 땅에서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것이지요. 나도 너도 같이 천당가야지 나만가면 "너 땅에서 사는동안 뭐했니? 주님 물으시면 "나 혼자 천당 올려고 바둥?거리고 살았어요~~한다면 그래, 너 다시 내려가서 더 전도하고 많은 사람들 구원하고 오던지 다른 방으로 가야겠다~~ㅉㅉ  다시 와~~하시겠지요~~
박방자 2009.05.18 17:59
이제 구역 예배 마치고 귀가했는데요.  우리 구역 교사님은 82세 미망인 사모님이셔요. 와~~중국 선교서부터 살아오신 역사 간증은 돈 주고도 못듣는 말씀예요.  여생의 간증은 끝도없어 멍~~하니 듣고 은혜 듬뿍받고, 구역장님 정성껏 준비한 배추된장국과 갈치구이 맛있게먹고 어느 권사님과 30여년 찌든? 부엌 귀퉁이 때들을 모두 청소하고 왔어요. 오늘의 주제는 "기도" 였는데 어느 도둑놈이 여자 기숙사 방에들어와 뭔가 훔치고 나가려는 판에 이불에 덥펴있던 (일본말로) 여학생이 "잠간만 기다리라" 면서 도둑에게 건네준 작은 책이 바로 "성경 책" 인것을 도둑이 나중에야 알고 슬쩍 펼쳐보니 "도둑질하는 손을 부지런히 사용하여 남을 돕는 일을하라~~" 읽고난 후에 팍 덮어버리고는 늘 이 말씀을 잊지못한 끝에 신학을 공부하고~~ 배려자를 신학 공부한 사람을 찾앗는데 우연중에 만난 여인은 그 책을 건네 준 과거의 여학생였담니다.~~ 목사된 남편이 그책만보면 하도 괴로워서 자기의 과거사를 모두 부인에게 털어놓았답니다. 그랬더니 "내가 바로 그 여학생였다" 하더랍니다. 한사람이 죽어가는 한 영혼을 구한것이지요. 생략함. 

홈페지는 욕심껏 더 화려하게 꾸미고 싶으셔서 초창기때 레포터님과 몇분들이 많이 고려들을 했는데 고급?기술을 요하는 것이고~ 경비도 고려해야되었답니다. 말이 시작되었으니 참고로 드리면 지금도 우리 싸이트 비용이 $300 ? 일년에 미주총동문회 회비에서 나가는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선 저희들이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순수하고 재미있게 우선 꾸려 나가봅시다.
안정혜 2009.05.18 18:33
사랑하는 베토~벤님 ! ...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는 말씀처럼, 베토~벤님께서 너무 부담느끼지 마세요. 기존의 우리 숙명의 홈페이지에 지장이 없는 만큼이면 됩니다. 과거 경험으로 제가 많이 사랑과 정성을 쏟았던 홈페이지가 옛날의 것이 모두 다~ 날아가 버렸답니다. 얼마동안은 눈물이 나고, 잠이 안 왔었어요. 때로는 무척 마음이 아팠거든요. 여기 사랑의 많은 글들이 지워지지 않는 한도면 더욱 좋겠지요. 이-메일처럼 글자바꾸기나 글자 색을 첨가하고 하면 더욱 재미있긴 합니다. 베토벤님과 사돈님과 박방자선배님과 특별히 연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여러 선후배님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배우고 있습니다.
베토벤 2009.05.18 22:03
자고 깨어나니 또 환영의 글을 접하고
몸둘바 없이 고마웠습니다.
근데 큰일 났어요 . 사실 저는 페이지를 아름답게 꾸미는것은 있는힘을 다해 하지만
제가 들은 바로는 애초에 이싸이트를 작성한데서 TABLE,TR.TD. TBODY . MARQUEE . 뽀사시 ,
그러한 메뉴를 구입하겠다하면 거기서 이 싸이트에 차려준다는 걸로 알고있으니
아마도 그것은 제가 할수 있는 부분이 못되어요.
지금 숙명싸이트의 모든 것은  , 글씨자체라든가 배열에는 아주 편하고 들고 날기좋게도어있어
더이상의  변화가 필요하지않다고 봅니다. 그들이 권하더라도
다른부분은  바꾸지 않은셔야만 다시 적응을 하느라 고생할 일이 없게 되겠지요.....
제가 아는 싸이트도 재정비를 한다고 완전 새로 고쳤는데 글씨가 작아지고
제목이나 이름끝에 무엇이  매달려 빤짜거리는데 거 참 정신이 없다고
제안을 하더라구요.
여기는 이미 동영상과 움직이는 아이콘은 작동을 하니 그것은 문제가 없지요.

붕어빵님 댓글 감사합니다
정혜님 저 예수믿고있어요.
이렇게 정겹게대해주신 여러분께
크나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돈님!
베토벤 2009.05.19 01:59
기다림님 ! 부드러우신 댓글 고맙습니다.
종달새님 ! 별것도 아닌 저를 성경구절로 인용하시어 주시고  더구나 천사라 하심은
안되어요 , 있지요  어저께 커스토머가  날보고 욕해서 제가 왜 욕하느냐고  화 냈거든요
그런 저는  천사가 아니에요 . 고맙습니다  . 비천사올림 .
사돈님 ( Dr .강명균님 )  제게 행복한 순간을 쥐어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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