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입맛을 도꾸어주는 콩국수

김도윤 17 3,905 2009.07.14 21:40
여름철 시원한 콩 국수
5인분

재료
1 ) 메주공 1컵
2 )복은 통깨 3분의 1컵
3 )땅콩 (peanuts) 3분의1컵
4 ) 알몬드 (almonds) 3분의 1컵
5 )소금 약간
6 ) 한국오이(아주 어린것) 2개
7 ) 물 15-17 컵
8 ) 국수 5인분 마른 국수보다 젖은국수가 입맛을 더해준다
국수의 굴기는 가정마다 사람들 취미대로 하는 것이 좋다

만드는 법

ㄱ) 전날밤 메주콩을 미지근한 물에 담근다
ㄴ) 다음날 점심준비할때 돌을골라내고 2컵쯤 물을 붓고10분 삶아낸다 (끓일때 물이 넘지않도록 옆에서 지켜 보아야 한다)

ㄷ) 삶아낸콩을 냉수에 깨끗이 싯어서 버리고 믹서에맑은 물(냉수) 5컵을 부어곱게 갈아 낸 것을 망사소크리에 걸어낸다
ㄹ) 알몬드 땅콩 통깨 도 같은 방법으로 갈아서 거른다

ㅁ) 거른 남은 찌거기에 냉수 5 컵을 부어 골골루 나무 주걱으로 주어서 다시 걸러낸다 모 합쳐서 소금에 간을 맞추어준다(콩국 완료)
ㅂ ) 오이는 깨끗이 싯어서 펄펄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넣고 살짝 대쳐서 찬냉수에 싯어서 채로 썰면 더욱 짙은 초록색이나서 예쁘기도 하고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해서 오이를 곱게 채로 썰어서 콩국수 에 조금씩 언저서 먹는다 (한여름 더 운 날씨에 점심 혹은 저녁에 적당한 음식이다 아주 찬것을 좋와하는 분은 얼음 3-5 덩어리 를 넣고 먹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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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금수강산 2009.07.15 00:43
고소하고 시원한 콩국수가 간절해진 계절...향긋한 오이향이 코끝을 스치고...
얼음도 동동 띄워서 후루룩~~        선배님 안녕하시지요..?
좋은 요리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현정 2009.07.15 05:07
선배님 이거 제 이메일로 보내고 프린트해서 사용할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샛별 2009.07.15 08:59
참 맛이 있겠네요  내일 당장 해서 먹겠습니다  나는 언제나 콩으로만 했는데 참 좋은 방법을 알게 되여 감사 합니다  나는 가루쳐 주면 잘하는데 요리연구는 잘 못해요  감사 합니다
뻔데기 2009.07.15 11:07
미국에 계시는 선배님 후배님들께서  우리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보다 더 ~ 열심히 좋은것 만들어 잡스시면서 우리 숙명 동문의 친목이 너무 잘 되여 있다는 것이 눈에 훤이 보입니다 항상 행복 하시기를 .................
호랑나비 2009.07.15 23:13
구수하고 단백한맛  상상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 면빨 이 머리속에 죨깃 죨깃 하고 시원한 콩국수 ???  감사 합니다  콩을 물에 담구어야 하겠습니다 살이 더 ~~ 찌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종달새 2009.07.18 23:53
참, 맛이 있어요 ? 저는 오늘 갈국수를 제가 만들어서 선배님이 올린대로 해서 먹었답니다  선배님 짱~ 이에요 너무 감사 합니다
금수강산 2009.07.19 23:38
저도 오늘 주일저녁에 별미 콩국수 완전 대환영 이였답니다
아이들말...쥭음이에요~~식당 차리세요 ㅎㅎㅎ
  선배님 쨩~ 입니다  감사 드려요
김도윤 2009.07.20 23:46
감사 합니다  여름철 한번 또는 두번 쯤 해서  먹으면 아주 간단하고 시원한맛 때문에 더위를 잊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보름달 2009.07.22 22:47
아 ~~  콩국수 너무 구수하고 맛이 좋왔습니다 식구들이 아렇게 맛이 있는 콩국수는 처음먹어 본다고 하더군요  하기야 내가 처음 만들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3일후  또 해먹자고 주문을 받아 놓았어요  감사 합니다 김도윤 선배님 
호랑나비 2009.07.25 22:20
정말로 구수하고 단백한맛 너무 좋와서 우리는 요즘 매일저녁 해먹고 있어요  콩물을 먹으니 우유대신 너무 맛도 있고 영양가 가 최고인것 같아요  우유 보다 밭에서 나온 콩물이 더욱 좋다고 하는군요.
샛별 2009.07.25 22:27
참,  맛이 있었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냉장고 에서 얼음 줄 줄 나옷겠다  동문님들 한번 씩 해서 잡수 십시요 정말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주 단백합니다  김동문    짱이 란 말이 맞아요
뻔데기 2009.07.27 08:40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동문입니다  미주 홈페이지 너무 재미있어서 저는 때때로 들어옵니다 저도 콩국수를 해서 먹고 너무 맛이있어서 (콩국수  롓소피를 )프린트를 10 장해 놓았습니다  다음주 친구들 (동문) 만나는  날이라 한장씩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김도윤 2009.07.28 12:32
감사 합니다 이렇게 우리 숙명 동문님께서 맛이있게 콩국수를  해서 잡수셨다니 너무 기뿌군요  앞으로 좀더 좋은 레쏘피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청포도 2009.08.02 06:56
오랬만에  미주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니  시원한 콩국수를 동문님 가정에서  잡수시고 계시는 군요  어린시절 어머님이 해 주시던 콩국수 냄새가 나의 코 끝을 스쳐 지나갑니다 어머니가  갑자기 보고 싶습니다 고향  마을이 내눈앞에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콩국수는 시원한 음식인데  왜 ? 마음이 따뜻해 질까요  ?  나도 콩국수를  해서 먹어야 겠습니다  동문님 모두를 사랑합니다
금수강산 2009.08.05 22:38
매일 저녁 먹어도 물리지 않는 고소한 콩국수~  콩국물을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서
그제,어제 저녁엔 생 칼국수로, 오늘 저녁엔 생국수가 떨어져서 마른 메밀국수를 삶아서 콩국물에 오이채 얹고 얼음 동동~ 띄워서 후루룩~~ 정말 뼈속 까지 시원합니다
 냉동 일본 우동국수, 생 우동  국수로 만든 콩국수 모두 맛 있었어요 
그런데...  아~ 살찌는 소리는 어떡합니까 !!
선배님 다시 한번더 감사드리며  최고의 레서피...짱이에요 !!
김도윤 2009.08.05 23:19
요즘  경기도 그렇고 그런데  콩국수로 가정마다 마음을 달래가면서 잡수 신다니 너무 너무 고맙기도 하고 기쁘 기도 합니다 좀 더 간단한  식사 하는 방법을 또 올려 드리겠습니다  나는 벌써 해먹으면서 사진도 찍어 놓았는데  금수강산님 우리옆집에 살고계시면 얼마나 좋을 가요? 요리사진 매일같이 올려놓으면  우리 숙명 동문님 모두 모두 뚱 뚱 해질까요? ㅎㅎㅎㅋㅋㅋ ???
김도윤 2009.08.06 00:31
우리 숙명 동문님들  살찌는 소리가 우리집가지 들려 옵니다 빵 빵 ~~~~~~~하는 소리가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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