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과 기도 (펌)

안정혜 9 3,616 2009.11.20 22:29

핸드폰과 기도 (펌)

핸드폰은 잘 해봐야 한 달 200분 통화료가 무료지만

기도는 한번 가입하면 평생 통화료가 무료입니다.

핸드폰은 거리나 장소에 따라 통화가 안될 수 있지만

기도는 어디서나 통화가 가능합니다.

핸드폰은 비행기나 공공장소에서 통화가 제한되지만

기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허용됩니다.

핸드폰은 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지만

기도는 한번에 많은 사람이 통화할 수도 있습니다.

핸드폰의 사용 내역은 통신 회사에 남지만

기도의 사용 내역은 하늘나라 금향로에 담겨 보관됩니다.

핸드폰의 침묵은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기도할 때의 침묵은 주님께서 다 알아서 접수해 주십니다.

핸드폰의 업그레이드는 사람의 시선을 끌지만

기도의 업그레이드는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핸드폰은 받는 사람이 부재중일 때 통화가 불가능하지만

기도는 하나님께서 항상 기다리시다가 즉시 받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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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매운고추 2009.11.21 04:54
지금시간 은 새벽 4시 15분 전 은혜롭고 마음에 와닫는 글을 통하여 언제나 받기를 원하시는 기도를 주님께 드릴수있게 해주어 안정혜 후배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잠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안정혜 2009.11.22 20:23
<목사>아들을 가진 어머니는 기도를 쉴수가 없답니다. 좋아도 기도, 힘들때도 기도할 수 밖에요.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리라" (롬8:28) 말씀을 붙잡고 모든 힘든 일들을 견디고 승리하곤 한답니다. 김선배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해주셔서요. ~~
매운고추 2009.11.23 09:05
어머님의 기도가 있는 목사님은 목회에 실패가 없지요.  옜날  주기철 목사님의 사모님은 주기철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적이 없다고 우리어머님게 고백을 하셨답니다  혹시 목사님께서 실수를 하지않나 ? 하는 염려에서 주 목사님 설교중에는 항상 강대상이 제일 먼곳에 앉으셔서 늘 기도를하셨다합니다
안정혜 2009.11.23 21:18
특별히 매 주일아침이면,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아들목사님>을 위해 제일 먼저 기도하지요.
때로는 왜 서원기도를 했을까... 할 때도 있군요. 특별강사로 설교를 할때도, 늘~~ 아들목사님으로 부터 기도부탁을 받지요. 제가 해야하는 일이니까요.
안정혜 2009.11.24 12:11
김선배님 ! 늘~ 크신 사랑과 위로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박방자선배님과 장재옥선배님도 늘 보고싶답니다.우리 숙명의 큰언니들로서 특별히 저를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지요. 강단에 서있는 목사님들을 보며, 제 어린나이에 하나님께 서원을 했었지요. 강단뒤에 힘든일들을 몰랐답니다. 눈물없이는 가기힘든 길이기도 하지요. 끝까지 참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 가신 길 우리도 배우는 것이지요. 2009년도 저물어 가는군요. 김선배님께서도 감격스런 Thanksgiving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아들과 딸과 며느리와 사위와 새로 태어난 아기들을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매운고추 2009.11.24 18:36
그래요 그 기도를 주님께서 기뻐받으실꺼라고 저도 생각이 듭니다  참 훌륭하십니다  우리숙명 동문이 이렇게  열심이 기도하는 동문이 계시다는것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저도 부족하지만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앞으로 안정혜 후배님 아들 목사님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수있고  우리주님의 큰 도구가 될것이라고 의심치않습니다
안정혜 2009.11.25 07:50
사랑하는 김도윤선배님 ! 많은 위로와 사랑받아 감사합니다. Happy Thanksgiving !!!!!.....
김도윤 2009.11.26 06:58
우리 주님께서 죄가 있어서 십자가를 지신것 않이지요 목사님들이 목회를 하다보면 때로는 억을한  누명을 씨우는 사람도 있지요  교회안에는 죄인들이 모인곳이다보니 박에 사회보다  더욱 힘이 드는때가 많이 있어요 그리고 성직짜끼리도 시기와 질투와 경쟁이 따르기때문에 많이 많이 힘이 들지요 그러나 주님이 가신길 이기에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지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가야 하는 길이에요  때로는 막막하지만  우리주님은 모두 알고 계시며  마지막날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놓을것 입니다
매운고추 2009.11.26 07:04
우리 주님의손 놓치지말고  십자가를 부뜰고 걸어가면 됩니다 너무 힘들때에는 주님께서 업고 걸어가십니다  가장 가까운곳에 주님이 계시니 기뻐하십시요 예주님께서도 세상에 계실때 때때로 울기도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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