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열사 & 윤봉길의사 !!!

안정혜 1 2,146 2012.08.17 15:39
손톱이 빠져나가고

귀와 코가 잘리고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고통은 이길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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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느냐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

보라! 풀은 꽃을 피우고

나무는 열매를 맺는다

나도 이상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기를 다짐하였다

우리 청년시대에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도 한층

강의(剛毅) 사랑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

나의 우로(雨露)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도

강의한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여

길을 택하였다.

-윤봉길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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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안정혜 2012.08.17 18:53
<font Color=Red><font Size=3><B>대한민국 광복절 !!! 귀한 목숨을 바치신 님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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