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그림도 너무나 아름답고요...또한 코로라도 덴버,Dillon이라는곳은 스키장과 가차운거리이지요. 6월15일경에 8일간 건강 쎄미나로갔을때도 너무나 아름다운기후엿어요. 6월인데도 "천고마비"의 계절같이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고요...시인이라면 아름다운 그이 줄줄 나올정도에 광경이지요...특히 참가자 21명중 6명에 숙대동문님들이 참가하시어 많은 추억을 남긴 잊지못할 곳임니다.꼭 방문하시어 대 자연을 즐기십시요. 혹시 2006년 참가를 원하시면 질문도하시고 뉴욕에서 홍준 동문님이 경영하시는 여행사에 문의하시면 잘 안내해드림니다. 누구든지 보충글을 이지면에 적어보셔요...
이번 여행은 가족으로부터 벗어나 친구들과의 즐겁고 재미있는 유익한 여행이었어요.비행기로 시애틀까지 그곳에서 버스로 미국과 카나다 국경을 넘어 밴쿠버를 지나 록키산맥까지 가는 긴 여행이었지만 가이드의 카나다 의 역사와 여행지의 역사를 들으며 지루하지 않게 지냈지요. 아직도 생셍하게 기억나는건 컬럼비아 대빙원인 아사바스카 빙하와 진옥색 물감을 뿌려 놓은듯한 Lake Peter, Lake Emerald, Lake Louise,설상차(얼음위를 달리게 특수 제작된 차)를 타고 만년설 위에서 마시던 물,쭉쭉 뻗은 침엽수림,위의 사진에서 보는 Butchart Garden,안개인지 구름인지 신비함마저 느껴지던 산봉우리,눈앞에 펼쳐지는 경치 자체가 그림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백문이 불여일견 안가보신 분은 꼭 가보세요. 사진도 더 올릴께요
솔 나무밑을 거닐때 우리가 들여마시는 솔입 냄새가 온 몸 전신에 그리 좋담니다. 어떻게 좋냐고요? 그냥좋다고 들으시고 부디 한번 걸어보세요.... 6월 덴버 딜론에서 많이많이 숲속을 걸으면서 들여마신 솔 잎파리 냄새가 지금도 콧속에서 맴돌고있어요. 그만큼 매력이있는 냄새이지요.시들지않는 젊음을 상장도하고요... 후배님들 멋있게 여행 많이들하시고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셔요. 나도 이번 금요일부터 출발 19일간 여행후에는 사진이 많이 나올까???? 개봉박두!!!! 동문님들 많이 사랑함니다. 건강들하세요...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백문이 불여일견 안가보신 분은 꼭 가보세요. 사진도 더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