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벤쿠버

복 영 미 1 4,660 2005.08.26 11:16
경숙씨 벌써 추억이 되버린 부차드 가든, 공사 쓰레기 더미로 가득찼던 곳을 한 지혜로운 여인의 발상이 년 1백만명 관광객을 불러 들이는 멋진 정원의 꽃 꽃 나무, 그러기에 세상은 아름답고 또 한번 도전 해 볼 만 하지요
콜롬비아 대 빙원의 아사배서카 빙하, 크레바스 사이로 흐르는 수정보다 맑은물
어느 준비성 많은 여인이 지참한 병으로 몇 만년이나 됨직한 빙하 물을 퍼 마실때
찡- 하던 정수리의 느낌, 열 받는 일 있을 때 아사배서카의 빙하를 생각하며 가슴을
쓸어 볼까나

Comments

경숙이 2005.08.28 00:54
  복영미님은 우리와 여행을 같이 했는데 한국일보 시문학에 등단한 재능있는 분이지요.
그동안 발표되었던 시를 우리 homepage에 실려 주세요.많은 동문들이 시를 즐기며 감상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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