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 좋은 글 中 ♥

안정혜 3 4,086 2007.11.29 19:04
♥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 좋은 글 中 ♥

굳이 당신이 나처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보고 싶다고 말하지 않아도
침묵 속에 당신만의 사랑의 표현이 담겨 있기에
난 슬퍼하지 않는답니다. 당신은 있잖아요...
눈부신 햇살 주룩 주룩 내리는 빗소리 새들의 노래 소리
수많은 사람들의 웅성거림 속에도 내 발길 닿는 곳
어디에든 당신은 늘 먼저와 기다리며
언제나 내 곁에 와 있기 때문에 내가 존재하는 곳...
어디든 당신이 함께 한다는 건 뎅그레 비어 있는
내 마음에 당신만이 가득하여
심장에 물꽃이 솟아 오르기 때문에
아무리 멀리 있어도 우주공간을 날아
한마리 새가 되어 당신 곁에 갈 수 있답니다.
이런 마음으로 우리가 영원히 하나라면
굳이 함께 할 수 없어도 말없는 눈빛으로
서로 바라만 봐도 난 당신의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답니다...

Author

Lv.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안정혜 2007.11.30 19:58
  화살표(Play)를 누르시면 음악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박방자 2007.12.09 18:01
  정혜 후배님께서는 때에 마추워 올려주시는 음악 참 좋음니다. 수고에 감사드리지요.
오늘 교회 찬양은 마냥 불러도/들어도 /아름다운 "사랑해요 예수님" 찬양을했으며 오늘 저녘에는 지역 연합 교회 x-mas 찬양이 감리교회에서 있음니다. 모두 우리 주님께 영광 돌립시다.
안정혜 2007.12.12 17:49
  박선배님 ! 늘 우리주님나라 확장에 수고하시는 모습에 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저도 선배님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애써봅니다. 늘 아름다운 손길, 발걸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후배드림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