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보고 싶어 하는 숙명인들...... ^_^

오늘 점심에는 한달에 한번씩 있는, 안 보면 보고 싶고 궁금해지는 우리 숙명인들의  모임이 있었읍니다. 오래동안 남가주동문회를 위해서 일해주시던 (앞으로도 그럴것이고요) 최헌자 선배님의 아이디어로 분위기좋은 Los Angeles downtown에 위치한 Jonathan Club에서 희망찬 2008년 한해의 첫 모임을 가졌읍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재미있었던 얘기들을 쏟아내며 웃음을 자아내게도 했고, 지나갔던 힘들었던 시절도 그 시간에 만나서 얘기를 하다보면, 한순간의 추억으로 만들어지고, 보람으로
 나타났읍니다.  크나 큰 나이차이에도 같이 웃고, 함께 흥분하고, 서로를 격려해주고 아끼는 모습들,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사진은 점심후에 복도에서 한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