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터 후배님,
박방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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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09:13
그간도 안녕하신지요~~두루 궁굼해서요.숙명사위님께서도 우리 홈페지를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시는것 저희 몇 사람들은 다 알고있으며 그저 감사할뿐임니다. 가끔 소식이 궁굼해서요....좀 듣고는있지만 부디 건강하셔야함니다. 저도 좀 무리를하면 몸살이 나곤하지요만 긍정적인 생각과 정신적으로 굳세게 계속 밀고나가는것임니다. 어제는 운전하는데 갑자기 어지러워서 차를 귀퉁이에 대고 큰 일들을 치루었어요. 마침 남편이 옆에계셨고 부대 병원이가차웠으니 다행인데 응급차에 실리러 병원에가다니..ㅉㅉ 결국 조합되지않은(호뱍찐것1/4 /겨란삶은것 1개/비스켓 쏘쎄지 아주 조금/물...) 이것 저것들고 예민한 신경을 건드린 일로 급 토사라는것인데~~~그순간 기도로 "주여!! 할일도 많은데 제가 필요하시다면 데려가세요" 라는 기도를 중얼거렸어요.. 응급차 대원들이 말은 또받또박잘하면서 도저히 어지러워서 눈도못뜨는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면서 지저분한것들 다치워주고 수고들 많이했어요. 좌우간 지금 살았음니다. 여러분들 몸 조심하세요. 큰일저지를뻔했네요. 할일들은 많은데~~여러분들 사랑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