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61 기악)/정호영 부부 출판 기념회

박성연 5 3,961 2009.01.27 01:45
정선희 (61 기악)/정호영 부부 출판 기념회가 1월 26일 남가주 Garden Grove의 동보성에서 열렸읍니다.  기도로 시작된 200여분의 축하객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동문들의 축하연주 및 작품낭독,  찬양 등으로 진행이 되었읍니다. 특히 남가주의 별이신 이인표 동문(68 영문)도 잠시 동안 깜짝 사회를 맡아 주기도 하였읍니다.  남가주 동문회 김국경 회장(70 교육)을 비롯, 여러 동문들도 축하의 자리를 같이 하였읍니다.

정선희 에세이집 : 꿩의 바다에 뜬 무지개
정호영 3위1체 건강 : 건강수명은 선택이다

Author

Lv.1 박성연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김도윤 2009.01.27 11:17
정호영선생님  정선희동문님  부부의 출판을 진심으로 축합니다 책을 한권 쓰려면  말과 같이 그리 쉬운 일은 않이지요 피를 토하고 뼈를 깍아내는 수고가 따라야 된다는 옜스승님 들의 말도 있지요 수고 하셨어요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고 하는 일을 해 내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숙명여자 대학교 1963 년 경영학과 졸업  김도윤 드림  (책을 어디에서 살수 있는 지 요? 출판사 이름을 원합니다)
박방자 2009.01.27 19:16
진심으로 2 분께 축하드림니다. 제 경험으로는 간단한 글을 쓰고도 여러번 씩 재 검토하는데 시간을 많이 드리는데 어려운 책자를 펴 내셨으니 수고 많으셨어요. 5월 총 동문회 때 시곺은 욕심이며 구입할수있겠지요. 기대합니다.  ㅎㅎ 
박성연 2009.01.27 19:42
이렇게 관심을 빨리 보여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출판사는 서울에 있는 "고요아침"이예요. 그리고 정선희 선배님께 말씀드렸더니, 파는 것이 아니시라며, 읽는 것 좋아하시는 분께는 드리겠다고 하시네요.  박방자 선배님 말씀처럼, 이번 5월 San Francisco 총회때 직접 가시던가, 아니면 남가주 동문회 김국경 회장님을 통해서 몇십권 보내주시겠답니다.  김도윤 선배님도 그때 만나면, 사시지 않아도, 아름다운 글과 마음을 선사받으실수 있어요.  그때까지만 참아주실수 있죠?~~~~~  :)

샛별 2009.01.27 22:56
두분의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숙명 동문의 자랑이요  자존심이기도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박방자 2009.02.03 18:10
댓글을보고 최헌자 후배님이 곧 소포로 선배님 책자를 보내주시어 심각하게 읽으면서 웃기도하고~ ~ 가슴이 찡~~한 장면도 그려보았습니다. 귀한 댁 따님이 시집가시어 고생 디~~게 하시면서 숙명인 답게 잘 견디셨어요. 저도 할 얘기가 태산이지요. 연탄 불 갈다가 졸도한 일부터~~ㅉㅉ  선배님 다 읽고 난후에 다시 쓰겠어요. 다음 읽고 싶으신 분 등록하시면 제가 헌자 후배님 1차 싸인했고 2차로 싸인하고 돌려드릴께 신청하세요. 이해하시지요? 헌자 후배님이 책 돌려달라고 하지않으셨거든요? ㅎㅎ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