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통밀 칼국수

금수강산 1 1,797 2015.08.08 21:39

◈ 이열치열, 바지락 통밀 칼국수 ◈

 

 

[재료] 통밀가루 2컵, 노란콩가루 반 컵, 뜨거운물, 소금, 덧밀가루 약간

물 13컵(다시멸치 한줌, 바지락 한대접) ,호박 3분의1개, 감자 1개, 당근 반개, 양파3분의1, 집간장, 소금약간

양념간장(집간장, 청양고추, 파, 다진마늘, 쌀엿, 깨소금. 참기름약간)

 

색도 검고, 찰기도 없는 우리통밀이랍니다.

 

뜨거운물에 소금 조금 넣어서 익반죽을 하여 ~

냉장고에 넣어서 반나절 정도 두었습니다.

 

 

식사시간이 되어 .. 칼국수에 넣은 재료를 채썰어 준비하였습니다.

 

 

집간장으로 맛있는 양념장도 만들었구요.

 

부추는 지난번에 모조리 수확을 해.. 아쉽게도 양념장에 넣치 못햇답니다.

아쉬운대로.. 부추만 빼고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숙성을 한 반죽을 꺼내어 차지게 반죽을 하고~

 

 

덧밀가루를 칠하고 칼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얇게 밀어서~

 

 

돌돌말아 썰어 칼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이러면 국수완성!

 

 

이제는 션한 국물을~~^^

구수한 멸치국물을 우려낸뒤에 건지고, 냉동실에 있던 바지락을 꺼내어 투하!

 

 

끓기시작을 하면 감자를 넣고.

 

 

만들어 놓은 칼국수도 다 넣어 끓여줍니다.

  

 

 

국수가 익으면 호박과 당근을 넣고 간은 대충 맞춰 줍니다.

(양념장을 넣어서 먹을 것이니 간은 대충 맞춥니다.)

 

 

마무리는 파를 넣어 마무리 합니다.

 

 

커다란 그릇에 담고, 작은 보울그릇 하나씩 !!

 

각자 알아서 먹을 양만큼 덜어서 먹습니다.

 

통밀이라 찰기는 없는 국수지만요. 콩가루를 넣어 영양을 추가하였고요.

구수하고 투박한 맛이 그만이라는거에요.

 

 

드시기전에는 양념장을 올려서 간을 맞춰 드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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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 2015.08.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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