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삶의 지혜

경숙이 8 4,526 2007.02.13 16:15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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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2007.02.13 21:12
  *  사랑을 위한 메세지  *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2. 닮아 지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닮아지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의 취미생활을 따라해 보세요.
그의 친구들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그의 웃음을 닮아보세요.

서로 닮아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닮아진다는 노력은 서로에게 그만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오누이처럼 닮았네요?`라고 한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어느날 둘이 너무도 닮아 하나임을 느꼈을 때
그와 나는 하늘이 맺어준 `천생연분`이 되는 것입니다

3. 존중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의 일을 존중해 주세요.
그가 존속해 있는 사회적 위치와
그가 알고 있는 사회적인 일들을 존중해 주세요.

그것은 남자이건 여자이건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이러이러해야 된다`
또는 `남자이기 때문에 이러 이러해야 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서로의 원하는 길을 도와준다는 것은
결코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성숙해지는 사랑의 열매를 생각하면

4. 감사하세요 

이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의 의미가 될 수 있는
단 한 사람을 알게 됐음을 감사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어긋나지 않고
계속 만날 수 있음을 감사하세요
외로움으로 타들어 가는 나의 가슴에도
따뜻한 사랑의 시가 피어나고 있음을 감사하세요

언제나 외로울 때 위로가 되고
서러울 때 화풀이 하고
우울할 때 기댈 수 있고
속상할 때 역성 들어 줄
영원한 사람이 있음을 감사하세요

5. 언제나 그를 생각해 보세요 

거리를 지나가는데
낯익은 카페 간판이 보이거나
버스에 앉아 졸음이 올 때나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을 때나
바쁘게 일하고 커피 한잔의 여유가 있을 때나
갑자기 창 밖으로 소낙비가 쏟아질 때나
창 밖에 첫눈이 하염없이 내릴 때나
다정히 손잡은 연인들이 지나갈 때나
길을가다 그가 좋아하는 유행가가 흘러 나올 때나

언제나 사랑하는 이를 생각해 보세요
많은 관심은 그만큼 더 큰 사랑을 만드는 길 입니다.

6. 마음의 편지를 쓰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 보세요.
말로는 다하지 못한 사랑의 고백을
편지에다 솔직히 옮겨 보세요.

깊은 밤 나와 그만을 이 세상에서 서로가 주인공으로 하여
한편의 시를 그리듯 마음을 편지로 적어 보내세요.

7. 단 한 사람만의 사랑이 되세요 

사랑하는 그대에겐
어린 왕자의 장미꽃과 같은 존재가 되세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의 단 한 사람.
그 사람만이 물을 주고 가꾸어 주는
장미꽃이 되세요
오직 그를 위한 사랑이 되세요.

8. 표현을 하세요 

자신감을 주고 사랑의 확신을 줍니다.
표현은 오해를 풀게 하고
무관심에 대한 섭섭함을 녹여 줍니다

너무 많은 세월 동안 우리는
가슴으로만 사랑하도록 교육 받아 왔습니다.
마치 말해버린 순간
사랑하는 마음을 들켜버린것처럼 느껴왔습니다.

이젠 침묵이라는 옛틀을 벗으세요.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면 과감하게 표현하세요.

9. 이런 가슴을 준비하세요 

언제나 그 자리에 조용히 있어도
다가올 것 같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포근한 가슴 한쪽을 내어 줄 준비를 해 두세요.

기대기만 해도 저절로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람
인생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사람.
언제나 큰 가슴으로 모든 고뇌를 받아들일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세요
 

..좋은글 에서..


경숙님!  7가지 삶의 지혜가 무엇인가요??
          Copy,Paste가 잘 안되시나요?? 참 아름다운 동영상이군요..
 감초님께서 보내주신 좋은글을 대신 넣었답니다.
감초님! 경숙님! 동문님들!..신나는 음악 들으시면서 사랑을 위한 메세지 를 전하세요~~~
박방자 2007.02.14 11:09
  좋은 글 올려주시어 감사함니다. 오늘, 2월14일은 "사랑의 멧쎄지를 표시하는 날", 여자만이 받는날이 아니고 서로 주고받는 날이라는 전통....그래서  만사일 제치고 엊 저녁엔 빨간옷을 입고 저녁 파티엘갔음니다. 와~~~ 100% 미국인들의 전형적인 파티이며 라이브 밴드에  춤들을 추시는데 제가 기가 파~~악 꺾꼈어요. 한국 춤을 출수도없고...오직 라인댄스 할때면 신나게했지만......보기에 보통 50?--80?세 이상들이신데..와~~정말로 멋지게....그런데 제일 멋있게 추시는 노인 부부께서 신나게 뱅뱅돌다가 앉으시기에 더 추시라했더니 자기들 무릎에 적신호?가 오기를 "좀 쉬거라" 한다는거예요...건전한 운동과 인간사교는 삶의 건강과 기쁨을 더해준다니...열심히들 배우시고 아름다운 날 즐겁게보내세요.
경숙이 2007.02.14 19:33
  레포터님 감사해요. 세사람의 지혜가 모여 멋진 글 영상 음악이 되었군요.
박영자 2007.02.20 17:49
  경숙님! 이제 방금 홈페이지에 입성한 박영자입니다.경숙님의 white orchid사진을 보고 반가워서 난을 기르는 마음을 나눌까하고, 지금 우리집에 곳곳에서 자신만의 도도함을 지닌 난화분들을 보여드리고 싶어 카메라를 들고 한참 수선을 피웠는데, 경숙씨처럼 올리는 것이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가능하면 카메라의 사진을 어떻게 해서 이렇게 올리실 수가 있나요? 그리고 경숙씨 글에서 사진아래에는 comment가 열리지를 않는군요. 난을 보면서는 할 이야기가 많은데..... 저의 난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박방자 2007.02.22 23:02
  영자 친구님, 홈페지에 자주 방문하니 젊어지는 기분이지? ㅎㅎㅎ  사진 올리기에 어려움이있으면 레포터님께도 문의하면 잘 지도해주실꺼야. 그리고 혜자도  5월 동문회에 꼭 올꺼지?? 만나자꾸나. 홈페지 방문객들만 따로 만날 시간있을까? 내가 좀 분주할껏같아서...친구가 한번 주선해보렴. 공식적인 회의 다 끝나고 밤중에 말야....만나고나면 서로 홈페지에 글 쓸때 "아하, 내가 만난 동문님이시구나 "  하면서 더 친근할것같아서...
echo 2007.02.25 19:52
  박영자님 질문하신 답을 Orchid사진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참고하시고 질문이 있으시면 다시 하세요.
박영자 2007.02.27 07:31
  echo님 어제 저녁 reporter님을 통하여 답을 주었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아래 위로 헤매였는데 orchid 사진이 안보이는군요. 그동안에도 너무너무 많은 사진을 넣으셨으니 이젠 배우겠다는 용기가 쪼그라들 지경이 되었읍니다. 어디서 다시 찾을 수 있을까 계속 노력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십시요. 다시 이곳으로 들릴께요.
echo 2007.02.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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