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이렇게 머리를 쓰다니...

모퉁이 돌 5 4,808 2005.08.20 19:36
보통사람으로는 어떻게? 할수있었을까?
어느 사업가 한분이 대도시 복잡한곳을 직업상 방문했는데 아무리 뱅뱅돌아도 도저히 파킹장을 찾을수없더람니다. 그래서 근방 은행에들어가서 나 급히 $15,000 이 필요하니 융자를 해달라고했더니 뭐 담보잡힐것이있느냐는둥등.. 질문이 많더람니다.
사업가 말이 갖은것은 비싼 내 시계와 밖에 은행 파킹장에 잠시 세워논 $50,000 상당에 자동차뿐이라했더니 입을 활짝 벌리고는 곧 돈을 빌려주더람니다.

3일후 회의를 다 마추고 빌린돈을 들고 "원금이 여기있으니 내가 3 일동안 빌린 이자가 얼마냐"고했더니 $35....
이 사업가는 좌우간 묘한머리를써서 일을 끝내고 나오려는데 은행원 하는말이 "여보세요. 당신에 신원을 조사하니 당신은 어마어마한 부자이신데 어떨게 그리 부자가 되었는지 비결좀말해줄수있느냐? 고 물었더니 사업가 말이 "방금 보여준 것" 이것이 한 예로보면 된다고 하더람니다. 
이 내용으로 무엇을 즉각적으로 생각하실수있는지요.....
동문님들 오늘 하루도 재치있고, 보람되게 보내십시요.

Comments

금수강산 2005.08.21 15:29
  ...??? 가우뚱,  답이 무었인가요..?  현광등 후배 올림
azalea 2005.08.21 22:29
  저도요???
모퉁이 돌 2005.08.22 21:22
  글쎄요...저도 이 글을 듣는순간 조금은 착각을했어요...그런데 의미를 아주 깁게 생갈할수록 무지하게 재치있으면서 확실하게 일한 사업가로 보거든요. 결국 고급차도 안전하게 파킹을했고 또한 자기 신분도 박탈? 당하지않고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매 순간마다 우리에게 몰려오는 여러가지 일들을 얼마나 재치있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자기에 운명도 좌우된담니다. 그리고 기회 포착도 재빨리해야된담니다.  기회가 또 오고 또오고 하는것은 아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셔요? 내가 이 사업가에 입장였다면 도저히 그런 묘한 아이디어는 상상할수도 없었을껌니다. 분명한 사람이며 일처리도 확실하게한 사업가로봄니다. 다른 의견은??
귀염동이 재연 2005.11.13 01:26
  뭐, 3일의 파킹비는 대략 적어도 100불정돈 하겠죠? $35로 떼운 쎈쓰? 알뜰함? 재치? 임기응변? 이런 모든것? 아닐까요?
안정혜 2007.03.01 12:38
  너무 재미있군요.... 실화가 아니기를 바라지요 아마도 "이분"은 여자여야 맞을텐데....??? 아담 하와 중 재치는 뭐니 뭐니해도 하와 였거든요 그건 그렇고 돈 때문에 잔머리 굴리는 것이 ....글쎄...옛 선비들이 어떠한 형편에서도 진실하기를 원했으니까요.....재미로 읽어 주름살 하나 펴졌네요..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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