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9월 25일은 추석입니다 추석은 우리 나라의 큰 명절 중에 아주 큰 명절이라 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추석은 특히 우리들의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하는 날로 옛부터 전하여 오는 명절이지요.

일년 동안 사고 없이 잘 살아 온것을 부모님께 감사하며 우리들이 잘 살수 있도록 낳아 길러 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는 기회를 주는 명절이지요. 저는 이번 커네티컷 아들집 방문을 하는 기회에 저의 부모님이 묻혀 계시는 롱아일랜드의 파닌론 쎄미터리에 성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잠시 나마 옛날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에 좋았던 일들을 떠 올려 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돌아 오는길에 안영자 동문이 경영하고 있는 무용 연구소에 들려서 은퇴를 하신 공 교수님 이하 여러 다른 동문들도 만나볼 수 있었고 안영자 동문으로 부터 고전 무용을 배우고 있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고 무척 부러운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부채 춤
부채를 펴고 하나 둘 셋 평행으로 안으로 멀리 멀리 퍼지세요. 하나 둘
위로 옆에는 올리고 하나 둘 셋 넷 둘 둘 셋 넷 부채를 펴고 (찰칵) 짝을 찾으세요.

우리 고전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모습 참~으로 부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우리의 국악이 추석 명절 기분을 한결 더 돋구어 주기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