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허경숙 4 3,204 2008.06.13 20:02
초대합니다.

17일 리허설을 끝내고 금강산도 식후경,한가지씩 음식을 해오라고 했더니 어찌나 풍성하게 많이 해 왔던지 맛있게 많이 먹고 해오신 분들께 감사하며 다시 아름다운 교회에 가서 열심히 연습하였습니다.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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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방자 2008.06.14 00:13
  오늘 국제 Festival 잘 마추었음니다. 장고메고 뜨거운 날씨에 땀에 흠뻑 젖었지만 건강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잘 견디었음니다. 가까운 거리였으면 제가 제일착으로 참석하여 축하들드릴텐데 참 안타깝음니다. 열심히 연마한 무용단원들과 수고하시는 지도자 안영자 후배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늘 축복 함께하실줄 믿음니다.
금수강산 2008.06.17 00:12
  박방자 전 이사장님께서 무용 발표회를 축하 하시는 격려의 말씀과 금일봉을 보내 오셨습니다
선배님의 사랑에 안영자 무용 학원생 일동 깊이 감사 드립니다
내일 드레스 리허설이 있는데 공연날 열심을 다하여 준비한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선 후배님들 동문님들을  초대합니다 ~
박방자 2008.06.25 08:59
  아이고~~금일봉이라니요~~ 그냥 시원한 수박이나 냉수드시라고한것인데...약소해서 챙피해요...
전 이렇게 생각함니다. 잘하고/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준비하시는 동안에 웃고/  짜증나고/ 힘들면서도 세상만사 다~~잊고 힘을 합하여 연습한다는 그자체가 제일 중요하고 "건강에 만점임니다." 요런  제미를모르신다면 늦게 후화?할텐데요... 부지런히들 참여하시고 주의에 권면하시고요...안영자 선생님 말씀 잘 순종?하시고요..ㅎㅎ  참, 연세 높으신 현명하신 어미님들께서 열심이시라니 더욱 기분좋은 소식임니다. 건강들하시고 좋은 사진 곧 올려주세용... 천취자 대 선배님도 계셨나요? 사진에 아주 젊어보이시어 혹시나 하는데....
박방자 2008.06.25 09:08
  늘 뉴욕을 대표하여 수고하시는 경숙 후배님 자랑스럽구요~~~ 뭔지 다 아시지요? 배우는데는 욕심?을 내야된담니다. ㅎㅎ  참고로 한 말씀 더하지요....맛잇게 드시는 모습 중에 안영자 선생님의 앉으신 자세를 저는 배우고있어요, 즉 허리를 쫘~~악 피고 바른 자세 말임니다. 앉은 자세가 곧을때 운동한는것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여 날씬해진담니다. 이해하시지요?  너무 사랑해서 간단히 올렸는데 맞음니까? 이런 글은 "보약"이 된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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