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anyon의 sunset과 Sedona에서의 추석 달맞이

echo 26 4,041 2008.10.23 18:40
그랜드 캐년의 해가 떨어지는 모습이 해의 떨림을 보는듯 황홀했고 해 떨어진 뒤의 서광에서 어두움이 내려 앉을때의 명암,Sedona에서의 추석 달맞이를 하는 기분은 뉴욕의 달도 똑 같거늘 고향이 생각나게 하는 달맞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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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샛별 2008.10.23 20:06
아  ~~ 참 멋이 있다    정말 멋이 있네요 다이도 발다  마이도 또이 또이 못하면서 도 밝은 따이가 밝은것 너무 좋와요 
아네모네 2008.10.23 21:32
샛별님 멋이 있다고 좋아하시는 분이 있으니 저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내가 시인이라면 더 아름다운 미사여구를 늘어 놓을 수 있을텐데요.하지만 가슴으로 느끼는 행복은 둥근 달 만큼이나 뿌듯하답니다.
종달새 2008.10.24 00:41
밝은  보름달을 보니 고향생각  절로 절로 나네유  저는 충청도가 고향이구먼유 라스베가스달도  우리충청도 고향 달님을  닮았네유  고향 생각이 절로 나네유  그리워라 내고향 충청도
향나무 2008.10.24 00:49
애들아  모여서 달따러가자 장대들고 망테메고 달을다다가
우리 어머님 바느질 하시는데 밝게 비추어 드려야지 

참말로 아름다운 달이 하늘에 걸려 있네요 추석에 찍으셨나요?
매운고추 2008.10.24 01:09
가울
오늘은  가울산과 산위에 보름달을 보았습니다
산골 깊은곳에서
흐르는 개울 물을 보았습니다
개울을 건느려하니
당신 생각이 가절했습니다
개울을 거슬러 한없이 오라 가보고 싶었어요
물소리 들으며 당신과 함께 한없이

늘보고 싶어요
늘 이야기도 하고 싶어요
당신에게는 모든것을 이야기 하고 싶어요
단풍이 진하게 물든 시월 산자락 끝에 서
가울산과 들력과 흐르는 물을 보고는
하루 왼조일  당신이 보고 싶었습니다
아네모네 2008.10.25 21:49
예쁜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어떻게 달을 따다가 어머님 바느질하는데 비추어 드리는 걸 생각이나 했겠어요?
붕어빵 2008.10.26 02:14
그아이들은 어른이 되여  아마  우주인이 되었겠지요 ........................??????????????
향나무 2008.10.26 02:16
혹시 ??????    이소연이가 안일까요      ?
아네모네 2008.10.26 14:03
쎈스있는 답이군요.
샛별 2008.10.26 21:30
추석이  다시 돌아오면  나는 별을 따로 가야지 장대 들고 망테메고 이소연씨 무등 타고  별을 따다가 숙명 미주 홈페이지를 밤이 새도록 지켜야지  모습을 감추지 못하도록        휴 ㅎ ㅠㅠㅠ........ㅎㅎㅎㅎㅎ ^ㅣ^
종달새 2008.10.26 22:51
추석에는  별을 따기 보다는 달을  따기가  더욱 쉬을것 같아요  그런데 별보다 달이 너무 크기대문에 무거을것 같아서요 하기야  벌도 무척 무거을것 같네요  그러니까 큰 망테를 지금부터 짜면서 추석이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추석날 가면 되겠네요 
붕어빵 2008.10.26 22:58
미국  이민 생활이 무척 바븐 생활인데  언제  망테를 자겠어요? 이민올때 가져온 이민빽 내가 두개 가지고 있어요 하나 빌려 드릴께요  달 을 다서 넣으면 꽉 찰거에요  손잡이가 아주 든든  해서 달을 따 서 가져오기가 좋을것 같아요 
향나무 2008.10.26 23:04
그렇게  큰빽이면 달하고 별하고 두개가 충분이 들어 가겠네요 ? 그런데 달은 뜨겁지 않다는 말을 들었는 데 혹시 뜨거운 별을 따게 되면 어쩌지요?????
붕어빵 2008.10.26 23:10
아~~  내게  아주 좋은 생각이 떠 오르네요  만약에 별이 뜨거울것 같아 걱정이되면  냉수 한그릇 갖이고 갔다가 뜨거운 별을 따서 냉수에 담그었다가 식은 다음에 가져 오면 되지요    내 머리 참 좋지요 ? 그래서 나는 누구던지  수제라고 하던데요 ?
샛별 2008.10.26 23:16
뜨거운 별은  냉수에 담그면 빛을 읽게 됩니다  빛을 일은별  을 무었하겠어요 그러니가  차거운 달만 따오는 편이 아주 경제적이 겠네요 ? 경제 이야기 들으면 이명박 대통령님 주무시다가도 빨딱 일어 나시겠네 용~~ ?
붕어빵 2008.10.27 10:25
찬 물  에 담구 었던 별을 집에 갔다가 연탄물에 올려 놓으면 되지 요 걱정 할것 없어요 그러면 뜨거워 지니까 빛을 또내게 될터이니 어머니 바느질 하실대 촛불 대신 밝고 환한  별빛 믿에서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잘알고 있으니 저도로 수제라고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ㅣ^......???????????????
onion 2008.10.27 13:08
우리  숙명 인들은  너무나 유모가 많아요  참 재미있고  여유스로운 대화 우리 들의 피곤한 삶을 웃음으로 바꾸어주니 너무 재미있고 행복  합니디  후배님들 사랑합니다  ㅎㅎㅎ......***********-----**********?
샛별 2008.10.27 13:11
아  ~~~~~~~~~~    참 재미 있어요    호호호 ---------ㅎㅎㅎㅎㅎㅎ~~~~~~
붕어빵 2008.10.27 13:13
굿    .............모닝 ~~~~~~ 그만 웃기세요  개미 허리가 되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종달새 2008.10.27 13:16
저는 벌써 개미 허리가 된것 같아요 글쎄 내 허리가 몇인치나 될것 같아요 ........??????????????????????
맞여  보세용 ...........???????????
매운고추 2008.10.27 21:39
맛이 좋은 붕어 빵

붕어 빵 이라고 하면 일본이 원산지라고 저는 알고 있다
동경 타워가 가까운곳  미나 도구 록봉기 근처에 수퍼 마겟 이 몇가게모여 있는 곳 바로 옆에  6 대를 대를 이어서  붕어 빵을 구어 파는  빵집이있었다 줄을 서 서 삼분 정도 서있있어야 고작 열개 이상은 살수도 없고 50개 이상 사려면 그 전날이나 아침 일찍 이 주문을 해야 살수 있다는 것이다 옜날부터 일본 사람들은 흰 살밥을 아주 좋와해서  흰 쌀밥과 한국에서 생상되는 김을 먹는 것이 소원이라 너무 흰쌀밥을 먹다 보니 각기병 (다리가 굵지면서 뚱뚱 부어 오르는 병) 그병은 팟이나 보리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팟을 많이 먹으려고 하다보니 붕어빵 배속에는 팟이 가득하고 맛도 있고 붕어 빵을 먹는것은 생활화 가 되여 있는듯했다

그런데 그동내에 다른 붕어빵집을 열어도 일년도 못되여 그만 가계문을 닫는다고 한다 그러니 6대를 대를 이어 할수 있는 기술이 특별한것 같았다
6 대를 이어 계속 할수있는집 붕어빵 맛은  바삭 바삭 씹으면 구수고하고 별로 단맛도 적어서인가?
아네모네 2008.10.27 21:58
해와달의 사진을 보다가 우주인,망테기 이민빽,별얘기,웃음,개미허리,붕어빵까지---나이를 초월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재미나는 얘기가 돌아가네요.우리 홈페이지의 매력이 이런데서 피어나는 것 같군요.
종달새 2008.10.29 16:31
서산 넘어 햇님이 숨박 꼭질 할때면 저녁먹소 놀러나온  애기별이 빛이죠
않이 않이 안이야 켜놓은  촛불 않이야  저녁먹고 놀러나온 샛별님의 빛 이지요
붕어빵 2008.10.29 22:51
나제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햇님  이 쓰다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길러갈때  치마 끝에 대롱대롱 채워 주었으면 .................................?
보름달 2008.11.16 11:11
안녕하세요 ?  뒤 늦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경영 학과 를 졸업했어요 우리 모교 미주 홈페이지 참 재미가 있네요 ?  자주 방문해도 되지요 ?
붕어빵 2008.11.16 11:16
추석 달밤

밝고  큰  달을 보니  추석날  달이 생각나요
추석을 생각하니 맛이있는 송편 생각이 나네요
맛이 있는 송편을 생각하니 어머니가 보고 파요

어머니를 생각하니 예쁜 깨끼 옷이 입고 십어요
깨끼옷을 생각하니 설날 세베 드리던 생각나요
세배를 생각하니 고향집 떡국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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