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화백

금수강산 0 5,844 2013.08.05 12:09
 
 
 
 
자화상 1931 59.5 x 44.5cm 일본 동경예술대학 자료관
 
 
잔설 1926, 37.5 x 45.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풍경 1927, 65.5 x 53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조춘소경 1928, 45 x 53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나부 1928, 80 x 53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시골 소녀 1929, 45 x 38cm 개인소장
 
 
아내의 상 1936, 72 x 52.7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사과밭 1937, 73 x 91cm 개인소장
 
 
남향집 1939, 79 x 64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초추 1948, 90.5 x 72.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포구 1948, 46 x 53cm 개인소장
 
 
무등산이 보이는 9월풍경 1949. 합판에 유채 24 x 33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가을풍경 1953, 49.5 x 60cm 개인소장
 
 
초동 1954, 45.5 x 52.5cm 개인소장
 
 
선인장 1958, 45.5 x 53cm 개인소장
 
 
백양사 입구 44 x 53cm 용인 호암미술관
 
 
장미 1956, 60.5 x 49cm 개인소장
 
 
칸나 1956, 90.5 x 73cm 개인소장
 
 
선인장 1958, 45.5x 53cm 개인소장
 
 
수련 1957, 53.5 x 45cm 개인소장
 
 
석류 1960, 38.5 x 45.5cm 개인소장
 
 
유달산 60 x 72cm 한국 산업은행
 
 
추경 1965, 49.5 x 60cm 개인소장
 
 
추광 1960, 53.5 x 60.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정물 1963, 39 x 30cm 용인 호암미술관
 
 
열대어 1064, 90 x 77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푸른 산 1968, 45 x 53cm 개인소장
 
 
만추 1969, 53 x 65cm 개인소장
 
 
항구 1967, 49 x 60.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동일(冬日) 1968, 45.5 x 60.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신록 1970, 50 x 60cm 개인소장
 
 
조선소 풍경 1969, 38 x 4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항구 1969, 53 x 73cm 고려대학교박물관
 
 
설경 1971, 97x 14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바다 풍경 1973, 50 x 61cm 개인소장
 
 
노르웨이 풍경 1974, 50 x 35.5cm 개인소장
 
 
피카딜리 풍경 1974, 50 x 40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독일 풍경 1974, 40 x 49.5cm 개인소장
 
 
녹음 1975, 48 x 60.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항구 1976, 33 x 45cm 개인소장
 
 
함부르크항의 풍경 1877, 65 x 41.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북구의 정원 1976, 53.5 x 41.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군선(群船) 1979, 34 x 46cm 개인소장
 
 
항구 1980, 56 x 71.5cm 개인소장
 
 
꽃 1981, 61 x 42.5cm 개인 소장
 
 
가을 풍경 1981, 45.5 x 34.5cm 개인 소장
 
 
항구 1980, 65.5 x 91cm 개인 소장
 
 
북구의 봄 1981, 47.5cm x 60cm 개인 소장
 
 
하경(夏景) 1981, 45 x 60cm 개인 소장
 
 
화원 1982, 41 x 53cm 개인 소장
 
 
오지호 화백은 우리나라 서양화의 제1세대에 속하면서 
인상주의를 이론과 실제, 양면에서 철저히 추구함으로써
한국 인상주의 회화의 기수로  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기신분입니다
그는 우리나라 자연이 지니고 있는 밝고 생동감 넘치는 풍광을 밝은 색채로
따뜻하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그가 꿈꾸었던  열정처럼 그의 색채는 뜨겁고,
 붓의 터치는 마치 고흐를 연상하게  강렬하고 역동적이었습니다.
그의 나무와 잎들은 햇살 속에서 따뜻하게 빛나고
 항구의 배는 먼 바다로 떠나가고 싶은 설렘과 욕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1950년대에는 좀 더 활달해진 색채와 필치로 시골풍경과 정물 등이 그려졌으며
1960년대에는 주제와 대상이 이전에 비해 단순화 됩니다
또한 1970년대 이후에는 마치 인천 앞 바다를 연상케 하는 어선과 바다 풍경을 그려냈는데,
초기부터 그의 후기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는 인상주의라는 화풍을 일관되게 실천하고
만년의 작품으로 갈수록 색과 형태는 단순해지나 그의 꿈은 더욱 커져 가고
그런 의식 또한 더욱 명료해져 가는 듯 하였습니다
 
 무등산 자락에서 살던 모후산인(母后山人) 오지호(吳之湖)화백은 1982년 78세를 일기로
그가 태어났던 고향 화순의 모후산 자락으로 돌아갔습니다만
두아들과(오승우,오승윤) 손자(오병재)까지 3대가 화업을 잇는 가족사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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