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E.Munch).. 표현주의

금수강산 1 3,816 2009.07.29 22:14

에드바르트 뭉크 (Edvard Munch 1868~1944 )




The works of Edvard Munch set to the music of Rachmaninov ...

그림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면 됩니다. 눈물이 눈에서 흐르지만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 처럼요...
뭉크는 노르웨이가 낳은 위대한 화가입니다.
인간 내면의 세계를 시각화하여 영혼을 고백하는 작품이 많습니다.
그 중 <병든 아이>는 뭉크의 어린시절의아픔이 베어 있습니다.
다섯 살 때 어머니가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고 , 몇 년 후 누이마저 뭉크의 곁을 떠납니다.
심리적이고 감성적인 모티브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누이에 대한 사모의 정을이끌어 냅니다.
숨을 쉬면서도 괴로워하는 삶과 죽음, 그리고 애타는 사랑과 고통을 그리기 위해 전 생애를 바친
뭉크의 그림들은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죽음에 대한 응시는 삶의 소중함을 더욱 강하게 전하는 공감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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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금수강산 2009.08.02 11:53
초기 표현주의...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이후의 미술사조 ... 노르웨이 출신의 화가로서 독일 표현주의에 중요한 영감을 제공한 화가는 에드바르트 뭉크 입니다. 뭉크는 초기에 파리에 머물면서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의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가장 창조력이 왕성했던 시기는 1892~1908년 동안 베르린에 머물던 시기 였습니다
거기서 그는 회화, 에칭 ,석판화, 목판화등을 제작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창성으로 현대인의 고뇌를 표현해 내었고  절규 (The Screem)는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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