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삼일절 노래 악보 및 역사 II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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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08:47
오늘은 1919년 자주 독립을 외치며 궐기했던
3·1운동을 기념하는 주일로 올해 9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吾等(오등)은 玆(자)에 我(아) 朝鮮(조선)의 獨立國(독립국)
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언)하노라." 라는
장엄한 말로 낭독된 이 독립선언문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전국에 만세 삼창 소리가 퍼지던 그때를 상기하고 기념하면서
그 위대한 선배들 앞에 다시 한번 머리를 숙이는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독립선언문을 작성하고 배포하면서 온 민족 만세를 부를 때 만해도
독립선언문을 작성하고 배포하면서 온 민족 만세를 부를 때 만해도
우리 민족은 하나였습니다 거기에는 영남, 호남이 따로 없었습니다.
아날로그 시대니, 디지털 시대니 하는 세대간의 차이도 없었습니다.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이라는 계층 간의 갈등 전혀 없었습니다.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을 새겨보면서 그들은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거나, 옥살이를 하기도 하고, 죽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우리 모두가 하나였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누구도 너와 나를 따지지 않았습니다.
암울한 시대에 자신의 몸을 던져 구국을 위한 일념뿐이였습니다.
3.1절 95주년
이날은 얼마나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날인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잔혹했던 일제의 총칼 식민 지배 아래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민족 불굴의 용기와 희생 정신을 보여준 3.1운동은
한민족이 단결하면 무서운 저력을 발휘할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오늘이 3.1절 95주년 현시점이 바로 그런날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하루 놀 수 있는 공휴일이라고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3.1절 정말 자랑스러운 날이라는 것을 새삼 각인해야 합니다
다같이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자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그들의 죽음에 대해 삼가 깊은 애도를 표함니다.
차례로
열사 유관순
백범 김 구 선생
도산 안창호 선생
단재 신채호 선생
백야 김좌진 장군
삼의사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독립운동 하면 떠오르는 분들 사진이지요
이외에도 수많은 독립 투사들이 계시지만
그분들을 대표한다 여기고 올려 보았어요.
삼일 독립운동의 꽃 유관순 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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