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怡潭) 서숙희의 문인 '사라지는 것들'
점차 우리 주변에서 하나씩 사라져 없어지는 것들.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내려앉은 낡은 지붕들. 근대화의 물결, 산업화의 바람에 밀려 사라져가는 우리문화의 편린(片鱗)들을 화가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詩를 쓰는 심정으로 바라보며 그려낸 수작이다. [文溪] 소양로 황산생가
춘여고앞
소양로 겨울나기
소양강 타이어 가게가 있는 마을
소양강 전도관이 있던 자리
산배터 -2
개구리
사우동 낡은 창고 1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