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너 봄이 오듯 / 조수미 노래
금수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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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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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섶다리/그쟈님 작품
강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작시/ 임긍수 작곡/Sop 조수미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구나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물 흐르듯 나부끼네
"> Sop 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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