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천정벽화#2 !!!
Details showing -
The Creation of Adam Fresco Detail from The Sistine Chapel ceiling
Details showing - Hands of Adam and God
Details showing, a closeup of God's face
아담의 창조 1508-1512년, 프레스코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정화 중 아담의 탄생을 표현한 것이다.
최초의 인간 아담은 누워있으며 반대편에서는 하느님이
천사들과 함께 나타나 손을 뻗치자 아담의 손가락에 채 닿기도 전에
이 최초의 사람은 깊은 잠에서 막 깨어난 듯 그의 창조주인
하느님의 자애로운 얼굴을 쳐다보고 있다.
시스티나 성당 천정화
최후의 심판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최후의 심판은 그림 내용이
위로 부터 네 부분으로 구분된다.
위쪽인 1부에는 천사들, 2부는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
12사도와 순교한 성인들로 이루어진 천국 3부는 연옥.
천사들의 나팔소리가 죽은 자들을 깨워서 심판을 받게한다.
좌우에는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장면, 4부는 지옥 모습.
그리스도 오른 쪽 아래에 사람 가죽을 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
가죽 속의 얼굴 모습은 미켈란젤로 자화상이다
예레미야
누드 습작 1510년, 황갈색 종이, 빨강분필 28.9 X 21.4Cm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 시스티나 천정화 중 리비아
무녀를 위한 습작이다. 이 스케치북의 소묘를 통하여 미켈란젤로가
모델의 모든 세부를 세심하게 연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492. 대리석 저부조, 피렌체 카사 부오나로티
계단의 성모 : 1490-1492년 55×40cm, 대리석
미켈란젤로가 로렌초 데 메디치의 후원으로 조각공부하던
초기의 작품이다. 수유받고 있는듯한 그리스도를 품고 계단 앞에
앉아있는 마리아의 모습이 반 이상 차지하며 전면에 부각되어 있다.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한 바티칸 근위병의 복장
목은 굵고 짧게 보이도록했으며,가슴은 역삼각형으로 넓어보이고,
윗팔을 강조하여 힘을 나타내며 아랫팔은 좁게하여 근위적 기능에
활동적인 면을 잃지않았다. 커진 상체와 달리 하복부는 남성 특징을
강조하여 허벅다리는 굵고 길게보이게 하였다.
남성적 특징을 강조하여 조합시킨 디자인이다.
Pieta c. 1498-99 Marble 174 x 195 cm
Basilica of St Peter, Vatican 피에타/산 피에트로 성당안 오른쪽에 있다
성당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 미켈란젤로의 걸작 피에타상이 놓여 있다.
이 조각상은 성당 입구에 세워진 것으로성모 마리아가 임종한 아들 예수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표현하고 있다.
피에타란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으로 혹은
비탄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