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나리네요~똥브 라네즈~~

skagway 7 7,248 2006.12.16 19:50
분당 제가 사는 곳 앞이
이렇게 하얘져 있네요..방금 찍은 사진
레포터 선배님...또 다른 곡 넣어주실래요?
..저녁때 다시 올께요..ㄴ좀 늦게까지 자버려..ㅎㅎ..

  




Comments

reporter 2006.12.16 22:22
  창조주께서 만드신 세상은 참 아름답지요...♬~~ 마음에 드시나요??
눈 덮힌 하얀 세상을 보니 아무도 걷지 않은 눈위를 발자국을 내며 걷고 싶기도 하구요...이곳 뉴욕은 따뜻한 겨울,한국은 겨울다운 겨울이군요~~
감초 2006.12.16 22:37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참 멋있음니다. 이곳 쌘앤토니오 텍사스는 78 도로 차 속에서는 에어콘이있어야되고요... 좌우간 우리 한국이 아름다운 나라예요. 4 계절이 뚜렸해서 철 바뀔때마다 마음에 준비가있어야되고...또 기다림도 있고요...후배님께서 좋은 계절 즐기세요.
skagway 2006.12.17 08:48
  음악 올리셨나요? 저는 안 들리는데..다른방 메시아 음악은 여전히 잘 들리는데요..ㅎㅎ..저 아래 탄천 조깅로드를 눈위로 걷는 사람들이 많더군요..눈잔치 하게 오후에 커피하자..눈밭을 헤치고 강남엘 다녀옵니다..친구...그리고 눈..어울리죠? 캘리포니아도 4계절이 뚜렷치 않아 ..특히 눈이 그리웠어요. 전에는 몰랐는데 4계절이 얼마나 아름다운건가..네..기다림..얼마나 멋지고 설레이는것일까요? 감사합니다~~
skagway 2006.12.17 09:26
  사진설명 좀 하면..사진-1...가운데 낮으막한 빌딩들은 요즘 한창 뉴스에 오르는 판교신도시 아파트 모델하우스들이며 ..그리고 잠실로 한강으로 이어지는 탄천..사진-2...저멀리 약간 오른쪽으로 아름다운 집 한채는 교회입니다..분당한신교회인데 고속터미널께에 있는 한신교회의 분당분교인셈으로 한 1년전 고인이 되신 조중표 목사님의 개척교회..저서도 꽤 있고 설교가 좋으셨지요..처음 이사와서 가장 흥미를 끌던 집 한채 였는데 축복 많이 받은 교회지요 ..그러나 .눈이 녹으면 저어기 벌판 하얀곳은 모두 아파트를 건축하려 다 밀어버린 황무지랍니다...에궁~~처음에는 파랬엇지요 모두가.
감초 2006.12.17 17:54
  뜻깊은 사진이네요. 오늘은 목청을 드높히면서 "오 거룩한 밤" 찬양 연습을했음니다. 흰눈이 살짝 덮히면 더욱 성탄절 기분이 있을텐데... 이곳은 지금 78'예요. 채소씨를 뿌려볼까하여 상점을 들렸더니 절대 안된담니다. 이유는 가끔 쌩추위가 닥치면 털옷을 입는다나요...추운곳 캔사스에서 이사 오고보니 매일이 봄 날씨이기에 살짝 실례를했네요.
skagway 2006.12.18 09:54
  이제음악이 나와요~~천사들의 목소리~좋아요!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입니다..텍사스 날씨 소식이 재미있어요..털옷? 갸우뚱.. 78도면 한 23-5도쯤..생활에 가장 좋은 온도이고 매일을 봄날씨로.. 부러운 날씨이죠 사실은? 하루를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늘도 안녕히~
빛 과 소금 2007.03.13 21:41
  오랫만에 남가주 동문 후배님이 전화하시어 장 시간 대화했어요. 바삐 살다가 엊 그제서야 홈페지에 정식으로 들어갔는데 미주 홈페지의 발전에 놀랐담니다. 이것 모두 홈페지 일꾼들과 방문객들께서 열심히 찾아주시고 시간을 넣어주신 덕분이지요. skagway 님 계속 좋은 사진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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