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 휴가중인님께....바닷가에서 안다성

금수강산 3 3,910 2009.01.0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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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성의 <바닷가에서> -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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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금수강산 2009.01.08 19:42
붕어빵님  즐거운 시간 보내시겠지요..?
안다성의 바닷가에서 를 해변의 여인으로 착각? 했어요
여름방학에 친구들과 해수욕장에서 목청컷 이노래를 불렀던 추억이 아련합니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야자수 그늘 아래 앉아서 캌테일잔을 기울이며
친구분께 이노래를 들려드리는 아름다운 붕어빵님을 그려봅니다
금수강산 2009.01.12 21:13
붕어빵님  감사합니다~~
붕어빵 2009.01.24 22:03
금수강산 님 ~  제가 너무 너무 좋와 하는 노래군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마음속 깊이 떠나지 않는꿈 과 추억이 잇기에  이 노래가 더욱 제 가슴속에  와 닫는것 같군요?  우리 숙명 미주 홈페이지는  우리 가슴속 깊이 깊이 간직했던  추억을 되 살려주는  것을 다시 알게 되였습니다        나의 친구가  하시는  한 말씀!
 
                숙명의 여인들이여  영원히 행복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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