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100주년기념행사-미주동문참석사진들

reporter 7 6,010 2006.06.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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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 만찬회겸 ) 숙명 100주년 기념 옥션으로
하루에 도네이션으로 들어온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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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 100주년 기념,모교를 방문한 미주동문님들 환영식에서...
아래줄 왼쪽으로 부터 세번째가 장재옥 미주 총 동문 회장님 이시고
여섯번째가 미주 총 동문 박방자이사장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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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동문님의 자랑스런 아드님 박지웅(영화,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음악작곡)님의 피아노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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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부부의 열창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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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숙전) 1회 졸업생 대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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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숙명인으로 뽑힌 이금희 아나운서(왼쪽에서 다섯번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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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스와 시카고에서 따님들과 함께 참석하신 동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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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상-이인복동문님과함께...왼쪽에 박방자미주 총 동문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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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reporter 2006.06.11 22:35
  사랑하는 동문님들!! 더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후에 시간 내서 다시 작업하여 보여드릴께요...
박방자선배동문님께서 부족한 설명을 보충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참석 못하신 분들을 위하여...^^
사진위에 번호를 붙여 놓을께요... 그리고 많은 사진 보내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박방자 2006.06.11 23:08
  레포터님, 수고많이하시네요.  지금 덴버 코로라도에서 지부 동문회를 하고계신데 마침 통화가 되었기에 홈페지를 보시라했으며  #7 사진 손순희 동문님('73 정외과)과  대선배님들; 동문댁에서 지금 만남의 시간을갖고계시네요.사진보내실 곳 '67년 약학과졸업, 홈페지 레포터 강정순동문님께 직접보내시면 잘 편집하여 실려주시는 수고를 하심니다. E-mail; Jcho7@yahoo.com  사진 설명과 본인 이름을 보내시면 레포터께 도움이될것임니다.
#11- 숙명 100년 잔치 기념식 전 부터 내린비를맞으며 입장하려는 후배 기수대원들...
#12- 쏟아지는 비 관계로 천막도 갑작이?치고 그 많은 분들께 우비과 우산을 드렸구요...딸이사진을 거의 찍었는데 아마 재학생들과 손님들같음니다.
#13- 모교총동문회에서 미주 회장과 이사장께 꽃다발을 주시기에 제가 "이 꽃은 여러분들 것"이라고 손을 올려 답례를하며 푸짐한 환영들을 받았음니다.
박 방자 2006.06.11 23:17
  #2 사진은 음대동문합창단 (사공의 노래,봄의 왈츠?지휘; 김경희 교수) 지휘도 멋있게하시고 화음도 어찌나 아름다운지 옛날 학창시절로 돌아갔음니다. 2시간 일찍 도착하여 합창대원들 연습하시는 모습도 많이 감상했구요.
무심이 2006.06.11 23:43
  아~ 사진 보내주신분과 올리신분 모두 수고하신덕분에 집에 앉아서 잘 봅니다.
우리의호프 지웅님이 묶음 머리를..... 피아노치는 손이 엄마손과 닮았네요.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빛 과 소금 2006.06.12 03:24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이란 영화음악을 작곡하고 행사 밤에 유명?한 후배님의 아드님 피아노 연주를 듣고는 천재연주자로 떳다는 말에 실감을갖었다. 보통 곡과는 아주 색다른 영화음악을 작곡하여 일본 쏘니회사와 미국 영화사와 맺은 계약에서 한국인의 두각을 넓게 펼치기를 기원하고 기대한다.
모나미 2006.06.13 21:50
  한국에 나가지 않고도 가만히 앉아서 즐기려니 수고해 주신분께 감사의 댓글로 대신합니다.
숙명인의 자랑스런 모습과 숙명인의 일원임이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감 초 2006.06.13 22:30
  빠른 정보화 시대에 나는 몰랐는데..라기 보다도  컴퓨터 사용은 기본이라고 생각함니다. 저도 처음 배울때 서러움?을 많이 당했기에 결국 class를택했어요. 그런데 82세 미국 할머니께서 제 곁에서하시는 말씀,"자기 컴퓨터는어둡고 화살표 arrow 가 없다는거예요." 알고보니 할머님께서 mouse를 손에들고 컴퓨터 스크린에 대고 찾으시더라고요...너무나 신기하여 휴식시간에 여쭙기를 "배우는 제일 중요한 이유가 뭐냐고 여쭈니까, 손녀들과 멜을하고 싶은것뿐이람니다. 자기는 바보가 아닌데 이젠 손녀들이 "우리 할머니는 바보인가봐..." 하더람니다. 충격을받고 열심히 배운다는거예요. 얼마나 자랑스럽고 솔직함니까...이 내용을 한국일보 기사로 오래전에 보냈음니다. 저의 모친을 위시하여 노인들께서 컴퓨터 배우실 의욕을갖고계심니까? 아니지요. 저는 그분을 존경하며, 주님 주신 재능을 잘 발휘하여 서로에게 유익한 삶이되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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