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기간에 열리는 SISS는 7월에 1차, 8월에 2차 등 총 2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에 실시된 SISS 1차에는 대만, 미국, 네덜란드, 에콰도르, 스위스 등 총 9개국 학생 26명과 일리노이대, 스탠포드대 등에 재직 중인 외국교원들이 방문했다.

여성의 관점에서 본 국제관계학, 미디어와 젠더의 이해, 현대 아시아계 미국여성 작가들의 문학세계 등 여성주의 관련한 수업들이 개설됐으며 방송국 음악프로그램 견학(MBC음악중심), 한식만들기 체험, 국립민속박물관 방문, DMZ투어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오는 7월 29일 개강하는 SISS 2차 프로그램에는 캐나다, 중국, 일본, 인도 등 총 46명의 학생들이 방문해 3주간 한국어, 태권도 수업과 각종 문화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류 속으로 : 'MBC 음악중심' 방청

한국의 전통 무술 태권도 체험

한국의 예술과 공예 체험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

DMZ 안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