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강산에서 7월 뉴욕동문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홍전자회장님께서 모임에 참석치 못하였으나, 동문회 연말 파티에 대한 논의가 있었읍니다. 연말 파티에서 공연할 고전무용팀의 화려한 의상과 쪽도리 , 쪽진머리를 위한가발 을 한국에서 갖고 오신 안영자 동문님 (무용지도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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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봄 졸업전에교복을 입고 찍은사진 왼쪽으로부터 이정숙(영문과),이계숙(가정과,미쓰코리아,미로 당선) 고현숙(국문과),이필순(국문과,학도호국단 단장) * 위의 사진속의 동문님들 모두 건강하시답니다. *이 사진들은 오늘 참석하신 고현숙동문께서 고이 간직 하신 사진들이랍니다. *교복이 참 예쁘네요..교복을 입으신 선배님들도 너무 멋있네요....
추억의 사진 선배님들 모두 미인이시네요. 사진을 보느라 금강산이 씨끌와글벅쩍 했었네요.고선배님! 나무에 새겨진 교문의 모습이 투박하지만 옛것을 보는 느낌이 새롭고 젊으셨을때는 통통하시네요 지금은 날씬하신데-,그리고 선배님들의 아는 지식을 나누는 사랑에 감동합니다. 우리 숙명인들 자랑스럽습니다.
참석해 주신 선배님, 후배님들 ...좋은 음악 많~이 찾아 넣어 주세요~~~
* 8월 모임때는 기초 배우기를 원하시는 동문님들을 위하여 기초공부 하려 합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옛말이 있지요??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저의 지식이라도 성심껏 임하겠습니다...^^
곡을 넣어주신 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