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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부랑에서 태어난 정영자 대표는 1965년부터 지난해까지 48년간 서울 종로 5가에서 종오약국을 운영하며 19년간 모교에 16억 3000만원 기부한 ‘후배사랑 나눔약사’로 통한다. 95년부터 모교인 김제여고 학생 50여명에게 4억원, 숙명여대 학생에게 8억 800만원 등을 쾌척했다.<BR><BR>
또 지난 2012년부터는 야학 ‘사랑방 배움터’에 매년 400만원씩 모두 1200만원을 지급했고, 가외동 성당에 파이프 오르간 구입비 4억원을 후원했으며, 오랫동안 약국 직원들 자녀 등록금을 지급하는 등 평소 나눔을 생활화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전북 최초의 전북체육회 여성 부회장으로 여성 운동선수를 돕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17년째 김제여고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김제 부랑에서 태어난 정영자 대표는 1965년부터 지난해까지 48년간 서울 종로 5가에서 종오약국을 운영하며 19년간 모교에 16억 3000만원 기부한 ‘후배사랑 나눔약사’로 통한다. 95년부터 모교인 김제여고 학생 50여명에게 4억원, 숙명여대 학생에게 8억 800만원 등을 쾌척했다.<BR><BR>
또 지난 2012년부터는 야학 ‘사랑방 배움터’에 매년 400만원씩 모두 1200만원을 지급했고, 가외동 성당에 파이프 오르간 구입비 4억원을 후원했으며, 오랫동안 약국 직원들 자녀 등록금을 지급하는 등 평소 나눔을 생활화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전북 최초의 전북체육회 여성 부회장으로 여성 운동선수를 돕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17년째 김제여고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