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사 함 니 다

ahnyoungja 3 5,326 2007.01.14 23:51
사랑하는 선배님. 후배님.
저는 안영자 입니다 늘 넘치는 사랑을 받고도 이렇게 늦게 인사 올림을이해하여주십시요. 매주화요일 오전 한시간 넘게땀흘리고 나면 사랑도미움도 땀에 잘 반죽이 되지요. 그 반죽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숙성이 되어서 무엇을 빚어도 빛이나지요. 숙명의 이름 아래서 ......
멀리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박방자 선배님. 늘 모범을 보여주시는 공선증선배님. 새벽부터 준비하셔서 무용하러오시는 홍전자선배님과 홍선배님을 기다려서 모시고오는 일을 한결같이 하고 계신 허경숙 선배님, 여러 황진이님. 귀염둥이 재연씨까지. 특히 강정순선배님.
모든분들이 저에겐 소중하지요. 한분 한분께 주어진삶을 잘감당 할수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오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Comments

reporter 2007.01.15 11:47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올려 주신 감사의말씀, 감사합니다.지난 두 해 동안 "뉴욕숙명인의밤" 에서 고전무용과 Waltz Dance로 무용단원들과 함께 고락을 함께하며,뉴욕 숙명인의 년말 행사를 빛내 주셨지요..무용을 통하여 땀흘리는 만큼, 숙명인들의 건강에도 도움되고, 동문들의 화합에도 일조하시기 바랍니다. 올해에도 무용지도자로서의 변함없는 활약 기대하오며 ......감사합니다...^^
박방자 2007.01.15 18:28
  제가요 숙명인이되었음을 다시 감사드리고 5월있을 미주 총회를 위하여 초안을 검토하다가 숙명 교가를보게되어 씩씩하게불렀음니다. "눈같이 희고도 조촐하여 명랑하고 슬기로운 사람되어~~~ 조촐한 안영자 후배님의 짜르르흐르느 몸맵씨, 너무나 곱음니다.  자랑스러운 선,후배님들이 주위에 많이 계시고 봉사하여 시들은 영혼들을 일깨워주며 용기를주시니...  선교회의차 참석하면 말을안해도 제가 숙대출신임을 직감해서 찾은 동문들이 여러분계세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학교였는지 많은 여자분들중에서 숙대촐신들이 많~~이계시거든요. 조용히 뒤에서 일하시고요. 회의차갔다가 학교얘기는못하지만 피부와 감각으로 느끼게되어 친하게되면 서서히 말들을하지요. 무용으로 조용히 선교하시는 후배님, 자랑스럽음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이성숙님 성악으로 세계에 숙명의 위상을 드높이심같이 무용으로 누벼주세요.
금수강산 2007.01.20 12:35
  리포터님께서 만드신 음악과왈츠 플레쉬를  다시 보니 참 좋네요
안영자 무용선생님, 리포터님,양해없이 올렸습니다
자칭 풍악지기가 요즘 일로 바빠스리...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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