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지를 통하여 맺어진 선,후배관계...
박방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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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11:29
한국에서 총동문회 사무국을 통하여 저희들에게 소개된 이인옥 후배는 홈페지 광고로 이미 아시겠지만 자원 봉사자('64년 김정자 약학) 동문댁에서 잘지내고있으며 어언간 6개월 직장 연수를마추고 3월 한국으로 출바 전 어데론가 훌쩍 여행하고 싶다하여 2월17-21 쌘앤토니오 저의 "선교마당 집"에 여자 친구(덕성여대졸)와 함께 초대/방문함니다. 만난적도없지만 오직 숙명 동문 후배라는 믿음과 사랑안에서 기쁘게 환영했음니다. 지내는동안 소식은 차후에 알려드리지요.
리포터 선배님~~~^^ 저 인옥이요.
여기 지금 bj선배님 댁입니다..제가 패스워드를 잊어 버려서..그만.. 박선배님 이름 밑으로 댓글을 달고 있는데요..
((...흠...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
4박5일 박선배님 계신 이곳 San Antonio에 와서 보낸 시간이 벌써 후다다닥... 내일이면 비행기 타고 다시 LA로 갈 시간이에요. 이곳으로 전화 주셨다기에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서.. 급한맘에 일단 이렇게 달려왔어요.
중간중간 여기 자주 오지 못했던거 죄송합니다. ~ 토랜스에 가서 조근조근 그동안 있었던 5개월의 재미난 일들 적어 올릴테니 기다려 주세요~
선배님들...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사랑해욤^^
INOK
좀 늦었습니다. 젊은게 왜케 꿈지럭 거렸는지... 혼나야죠? (네-~ )ㅋ
리포터 선배님..
글쎄요, 제가 비번을 잊어버린게 아녔구요, 회원가입을 안했었다지 뭡니까..(저런)ㅠㅠ 제가 첨 여기 와서 글쓰고 할때는 회원 아녀도 글 써졌었잖아요,,, (이러나 저러나 얼마나 오랫동안 안들어왔는지 다 들킨것 같아서 죄송하고 면목없긴 마찬가지죠...-반성중-)
그리고 이거 회원가입은 왜케 저만 거부했더란 말입니까, 어제 그제 계속 회원가입창에서 버벅이다가 컴이 다운되서 그냥 자고,자고 그랬어요...ㅠ (증말루 방해꾼이 많네요..)
---->이런건 귓속말인데..^^ 히`
쫘~악다 올려드리고 싶은데.. 날새도 모자랄것 같은 분량인지라....
숙대 선배님들 참말로 왜케 다들 대단하십니까!
집에 계신 김(정자)선배님, 늘 항상 저를 감탄하게 만드시죠- 참 검소하시면서 베푸는데 넉넉하시고, 늘 긍정적이며, 어찌나 또 부지런하신지, 그리고 참 예쁘세요 특별히 화장같은거 안하시는데두요...신기하죠. 근데 샌안토니오 박(방자)선배님두 완전 쌍동이처럼 똑 같으셔서 ....저는 숙명선배님들은 다 이런가 하며 깜짝 놀랄뿐입니다. 열거한 내용중에 하나도 어울리는게 없는 제가 숙대출신이라고 떠들고 댕겨도 될런지....
모친께도 안부드리고 어데서나 맺어진 인연과 숙명의 운명 함께하도록하시고 일손이 모자라는 모교 동문회에도 자주 들리셔서....May i help you? or What can i do for you? ..하시고 특히 박소영국장님,정춘희 회장님,그리고 자원 봉사자 동문님들/ 식영과에 심영자 박사님도 꼭~~ 만나세요.
(대답이 하도 빨라서... 죄송합니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