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텍사스 휴스톤 지역 수재피해자 동문 명단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소금 1 3,190 2017.11.02 19:13

사랑하는 동문님들 안녕하십니까?

지난 9월3일부터 휴스톤 지역 동문 수재피해자 후원모금을 시작하여 10월31일자로 일단 마감했습니다.  

단, 피해자 동문 찾기에 박차를 가하여 ~~~현재 신청받은 동문은 곽신강 66년 성악과,  안지수 87년 영문과, 어제받은 한정원 66년 가정과 3분이며~~특히  휴스톤 지역에 거주하시는 동문들께서 각 교회나 지역 사회에 숙대동문 피해자를찾아 마지막 신청은 11월31일까지 받는것으로 홍보되어있음을 우선 동문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총영사관에 신청한 한인 수해피해자는 334명이라고합니다. 많은 피해자들이 휴스톤 지역에있으며 인력 부족으로 재 건축이 힘든 상태라고합니다.  동문님들 덕분으로 피해자 동문님들께 사랑의 선물을 나누게됨을 감사드리며 정보 받는대로 소식 올려드리겠습니다. 박방자 드림.

 

 

Author

Lv.1 소금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심지수 2017.11.03 04:24
박방자 이사장님과 미주 각 지회의  모든 숙명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사장님의 말씀처럼 숙명동문들중에 이번 허리케인 하비의 피해자인 분들은 신청해주시고, 주위에서도 동문 피해자를 찾는 일에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5월, 라스배가스에서 미주 총동문회가 열렸을 때, 강정애 총장님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면서 모두 외쳤던 문구가 떠오르네요.

숙명
화이팅!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