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인의밤"-뉴욕동문 연말파티-모교 100주년기념과 함께

reporter 8 6,178 2006.11.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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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금수강산 2006.11.15 11:50
  리포터님 멋진 포토플레쉬 입니다 ~~ 처음 뵙는 동문님들도 계시지만 모두 반가운 모습들...연회장 음식과 분위기도 좋았고 재치꾼인 귀염동이 재연님과 무심이 홍전자 회장님의 입담에 모두 뒤로 넘어간 하룻밤이 였답니다  모나미 허경숙 부회장님의 알뜰하고 헌신적인 동문회 살림살이로 참석하신모든 동문님들이 경품과 선물을 한아름씩 안고서 흐뭇~~    1년간 갈고 닦은 무용과 꽃꽃이 실력도 발표하고..  안영자 무용선생님과 박정희 각하님께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내년에는 더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귀염동이 2006.11.15 16:58
  제 개다리춤추는 모습을 보니 두뺨이 화끈...^^ 어찌됬든 많은 분들을 만나게되서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모나미 2006.11.15 17:51
  동문 선후배님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니 반갑고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숙명인의 귀염둥이인 재연씨 MC입담에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춤을 출땐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예쁜꽃물결,화려한 꽃이 핀 것 같은 숙명 무용단 최고입니다.일년동안 가르치느라 수고하신 안영자님 보람을 느끼셔도 될것 같네요. 무심이 언니의 입담은 알아주어야 하구요. 머리회전이 빨라야 농담도 잘 알아듣지요.숙명인이 밤이 잘 끝나서 모두들 행복한 밤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죠.우리 숙명인들의 끼와 지혜,자랑스럽습니다.
정자 2006.11.15 23:21
  너무 멋있고 부럽습니다.
Tucson, Arizona 에서 
reporter 2006.11.15 23:56
  Tucson, Arizona의 정자동문님! 안녕하세요?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번 뉴욕숙명인의밤 행사는 올 한해 동문님들의 노력의 결실을 한자라에 모아 놓았답니다.54년 졸업하신 대 선배님이신 공선증 교수님(음대)께서 개인사정으로 고전무용연습을 모두 끝내시고도 이번 행사에 참여 못하신 점 안타깝지만 ,오붓하게 실속있게 잘~ 치러진 파티였답니다. MC,고전무용,왈츠,꽃꽃이전시 등등 우리들 스스로가 한해동안 갈고 닦은 모든것을 보여주고 함께 즐기는 장이었답니다.자주 들어 오셔서 소식도 주시고,이야기도 나누어요...
모나미 2006.11.17 08:51
  숙명인의 밤을 위해서 뒤에서 말없이 챙겨주시는 시인이신 천취자님, 초청장의 인사말,100주년 비디오 테입을 가지고 있는 석경숙동문을 만나러 워싱턴 브리지도 힘들다 마다않고 건너시고 미주 총동문회 회장단과 연락하셔서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또 무용과 꽃꽂이도 다 join하여 밀고 나가는 힘이 대단합니다.건강하셔요~~
reporter 2006.11.17 10:32
  힘찬 리더쉽으로 행사  있을 때 마다 참여해 주시고 챙겨주시는 천취자선배님! 이번에도 숙명사랑의 뜻을 몸소 행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더드미 2006.11.18 01:11
  모두들 열심히 잘했어요,무심이회장,모니미부회장 귀염둥이 M C,천취자선배님,리포터님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실속있는 파티였지요,뒤에는 숙대 미인들과 무용선생님,꽃꽃이선생님이 수고많이 했지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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