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인의밤 - 부채춤 11/12/2006

reporter 12 6,183 2006.11.16 18:35

11/12/2006
" 숙명인의밤 " 연말파티에서 숙명여대뉴욕동문고전무용팀의
부채춤 공연모습입니다.

무용지도는 안영자동문('80 무용과)께서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동문님들 ~~~
참 아름답습니다~~~


Comments

무심이 2006.11.16 19:06
  에고~~ 망신시러브라 ㅋㅋㅋ 그래도 그림이 그리 흉하진 않네요~~ 리포터님의 사진 기술이 좋아서겠지여~~ 머리가 짧아 검은 스타킹 눌러쓰고 쪽진 모습도 말입니다. 헤헤헤헤~ 아무튼 굳은 몸을 이나마 지도해주신 안영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
모나미 2006.11.16 19:37
  숙명무용단 어디에 내어놓아도 손색없는 춤솜씨인것 같네요.땀을 뻘뻘 흘리며 배운 보람도 있구요 레포터님의 사진 기술도 한몫하구요.삼박자가 척척 맞아 돌아가니 이 어찌 멋있고 근사하지 않겠습니까?
감초 2006.11.16 22:47
  이 멋진 사진을 한국 모교  동문회 회보와 홈페지에 실리도록 보내 주시면 참 좋을텐데요...
수고 좀 하십시요. 참 아름답고 자랑스러우며 레포터님 사진 솜씨가 프로급이심니다.
reporter 2006.11.16 23:56
  감초님! 뉴욕동문님들 참 아름답지요? 사진 기술이라기 보다는 colorful하고 아름다운 의상과 동문님들의 아름다운 자태가 만들어낸 작품이랍니다. 며칠후 사진 몇장 더 (순간을 잡지 못한 장면)보강하여,모교에도 올릴께요.그동안 가르치시느라 애쓰신 안영자선생님 연습하시느라 애쓰신 선배님! 후배님!~~ ~~박수를 보냅니다.
reporter 2006.11.17 15:27
  작년에도 겪었지만 사진찍기가 그리 쉽지 않군요. 부지런히 눌러도 중요한 순간을 놓치기 쉽상이지요...
제가 찍지 못한 장면들을 이용순후배님의 부군께서 사진들을 보내주셔서 함께 넣고 편집 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그런데요...아직도 중요한 몇 장면이 입수되어야 한답니다 다음주 화요일  경숙님이 구해 오신다고 하니 기다릴 수 밖에요...좀더 많이 넣고 업그레이드 시켜보렵니다...^^
귀염동이 2006.11.17 16:38
  그림으로 보니 감회가 색다릅니다... 열심히 연습하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포토제닉감인 우리 공선증교수님이 같이 못하셔서 넘 아쉽습니다... 내년엔 꼭 같이... 변명희 선배님도 꼭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리포터님, 예삐게 찍어주셔서 감사하고 넘 잘봤습니다,,,^^
박(양)방자 ` 2006.11.17 21:11
  감회가 더~~한것은 고교때 무용반에서 함께 전선 군 위문단 방문도했었거든요...하...
지도하신 안영자 후배님 정말 실력이 대단하시고 우리 숙명인들 자랑스럽음니다. 뉴욕 둥문 무용단님들께서 이곳 관광겸 오시어 공연하시고 모교 장학기금 마련하시면 어떠신지요. 교회를 위주로하여 선전해볼수있겠는데... 제 욕심이며 숙소는 우리 "선교마당 집"으로하시고요. 얼마나 영광일까... 좋은 의상/기술 그냥두지마시고 꼭~~ 활용하실 계획들을 세워보시면 함니다.
더드미 2006.11.18 00:28
  그림으로 보니 감회가 색다르네요....좀더 열심히 연습해서 나은모습 보여드릴걸 ?????안영자 선생님 수고많이 하셨어요, 노 학상들 가르치느라 욕봤어요,리포터님,예쁘게 찍어 주셔서 고마워요,우리모두가 이렇게 미인들인지 아무도 몰랐지요,ㅎㅎㅎㅎㅎㅎ
금수강산 2006.11.18 12:09
  항상 환하신 미소에 제일 열심으로 연습하신 공 교수님께서 함께 하시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박방자 이사장님의 말씀처럼 어설픈 솜씨이지만 우리가 필요한 곳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할준비도 필요할듯 하군요...ㅎㅎㅎㅎㅎ
매주 빠짐없이 따뜻한 향기로운 차와 먹을것을 준비해오신 안영자 선생님과 맛난 간식들을 준비해오신 여러 동문님들께 생큐~~  더많은 동문님들이 조인 하셔서 춤도 배우고 건강도 좋아지고 꽃꽃이도 배우고 동문들간의 친교도 나누고 ...        윤영자 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한국무용은 복식호흡을 함으로써 몸속의 탁기를 배출하며 발의 지압을 통해 혈액의 순환을 원활히 하며 팔 동작 호흡 및 발 디딤과 함께 국악의 장단에 맞추다 보면 몸이 유연하여 지고 균형도 가져 오게 된다 "


감 초 2006.11.18 23:11
  오늘도 사람들 만날때마다 "숙명 미주 홈페지" 좀 오푼하라고 했지요. 신랑님 말씀이 "염치도없이 자기 학교 동문들 자랑에 바쁘다" 하시어 한바탕 웃었음니다. "미주 대학에서 우리 홈페지같이 화려하고 대학위상을 높히는 학교있으면 "손들어보라"고 꽝 했지요. 이유는 묻지말고 오푼한 후에 연락하라했으니 아마 뉴욕 미인님들 보시면 훌떡? 반하실껌니다. 모교 총 동문회 사무실로 어서 보네세요. 숙명화이팅!!
박(양)방자 ` 2006.11.18 23:16
  균형도 잡히는 춤이지만 곁눈질하면서 싱끗,쌩끗 웃는 춤이 우리 한국춤이지요. 구경꾼들 홀~~짝 넘어가듯이..ㅎㅎ  참, 연습하시고 참석 못하신 분 계시면 언제 독춤 추시게하세요. 어떠신지요? 
reporter 2006.12.11 08:46
  박방자동문님께서 뉴욕동문고전무용팀의 활약에 감동하시어 소정의금액을 도네이션으로 보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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