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지를 통하여 맺어진 선,후배관계...

박방자 9 5,094 2007.02.09 11:29
한국에서 총동문회 사무국을 통하여 저희들에게 소개된 이인옥 후배는 홈페지 광고로 이미 아시겠지만 자원 봉사자('64년 김정자 약학) 동문댁에서 잘지내고있으며 어언간 6개월 직장 연수를마추고 3월 한국으로 출바 전 어데론가 훌쩍 여행하고 싶다하여 2월17-21 쌘앤토니오 저의 "선교마당 집"에 여자 친구(덕성여대졸)와 함께 초대/방문함니다. 만난적도없지만 오직 숙명 동문 후배라는 믿음과 사랑안에서 기쁘게 환영했음니다. 지내는동안 소식은 차후에 알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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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2007.02.13 00:41
  벌써 6개월이 훌~쩍 지나갔군요...그동안 어머니처럼 보살펴주시고 도움을 주신 김정자('64년 약학)선배동문님,  감사합니다. 박방자선배동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인옥후배님! 미국을 뜨기 전에 꼭 우리들의 홈에서 다시 만나요~~
박방자 2007.02.20 22:51
  (인옥LEE)
리포터 선배님~~~^^ 저 인옥이요.
여기 지금 bj선배님 댁입니다..제가 패스워드를 잊어 버려서..그만.. 박선배님 이름 밑으로 댓글을 달고 있는데요..
((...흠...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
4박5일 박선배님 계신 이곳  San Antonio에 와서 보낸 시간이 벌써 후다다닥... 내일이면 비행기 타고 다시 LA로 갈 시간이에요. 이곳으로 전화 주셨다기에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서.. 급한맘에 일단 이렇게 달려왔어요.
중간중간 여기 자주 오지 못했던거 죄송합니다. ~ 토랜스에 가서 조근조근 그동안 있었던 5개월의 재미난 일들 적어 올릴테니 기다려 주세요~
선배님들...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사랑해욤^^
INOK
박방자 2007.02.21 23:23
  후배 인옥님을 만날때는 그저 기뻤는데 보내고나니 방도 쓸쓸해보이고 어덴가 부족했던 마음뿐임니다. 만사를 능동적으로보고 아주 친절한 성격과 부침성으로 어데서나 숙명 후배로써 자랑할만한 님이라 저도 행복했음니다. 보낸후 집에 도착하여 컴퓨터방에오니 나 모르게 살짝쿵 예쁜 카드와 선물을 두고떠났는데 내 눈시울을 뜨겁게한것은 장장 잠 못이루고 어제 밤샘하면서 쓴 글였음니다. 아~~이것이 오직 짧은 기간의 인연인데 하물며 4년간 청파언덕을 함께 거닐던 그 역사가 이리도 진한것인가... 컴퓨터에 능숙치?못한 대 선배 나를 위하여 내가 잠든 사이에 그간 머무는 동안에 찍은 모든 사진을 입력까지 하고떠난 후배님의 배려에 또 감탄했음니다. 부디 폭신한 강아지를 허그할때마다 박 선배를 기억하고 함께 모교를 위해서도 일하는 후배님이 되시고, 다시 만날것과 후배님들의 장래가 확 열리길 기원하며 계속 건강하고 홈페지에서 자주 만납시다. 
reporter 2007.02.22 08:14
  인옥후배님! 어제 전화 통화 반가웠습니다. 미국에서의 짧은 6개월간의 생활 속에서 접했던 경험들이 앞날에 좋은 지침이 되리라 믿어집니다.훌륭하신 선배동문님들과의 인연도 너무나 소중한 축복이라 생각되구요...즐거운 여행마치고 토랜스로 떠나셨군요..한국으로 떠날때까지 건강하게..지내시구요...다시 홈페이지에서 만나요~~~
박방자 2007.02.28 08:56
  후배님이 머무는동안 숙명 동문된것을 기뻐하여 더욱 흐믓했어요. 더구나 일요일 교회 식구들께 개인 소개할때 "대 선배님 뵙고싶어 온 숙명여대 후배예요~~" 모두들 " 와~~ 숙대동문들 대단하다" 하여 제 어깨가 으쓱?했는데 우리 후배님이 행복했는지요.... 부디 남은 체류동안 유익하고 보람있는 시간되시길...
I OK, LEE 2007.03.01 01:07
  ((어쩐지..귀가 가렵더라니..))
좀 늦었습니다. 젊은게 왜케 꿈지럭 거렸는지... 혼나야죠? (네-~ )ㅋ

리포터 선배님..
글쎄요, 제가 비번을 잊어버린게 아녔구요, 회원가입을 안했었다지 뭡니까..(저런)ㅠㅠ 제가 첨 여기 와서 글쓰고 할때는 회원 아녀도 글 써졌었잖아요,,, (이러나 저러나 얼마나 오랫동안 안들어왔는지 다 들킨것 같아서 죄송하고 면목없긴 마찬가지죠...-반성중-)
그리고 이거 회원가입은 왜케 저만 거부했더란 말입니까, 어제 그제 계속 회원가입창에서 버벅이다가 컴이 다운되서 그냥 자고,자고 그랬어요...ㅠ (증말루 방해꾼이 많네요..)
---->이런건 귓속말인데..^^ 히`
I OK, LEE 2007.03.01 01:20
  박 선배님 댁에서 보낸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사건과 사진을 남겼습니다.
쫘~악다 올려드리고 싶은데.. 날새도 모자랄것 같은 분량인지라....

숙대 선배님들 참말로 왜케 다들 대단하십니까!
집에 계신 김(정자)선배님, 늘 항상 저를 감탄하게 만드시죠-  참 검소하시면서 베푸는데 넉넉하시고, 늘 긍정적이며, 어찌나 또 부지런하신지, 그리고 참 예쁘세요 특별히 화장같은거 안하시는데두요...신기하죠.  근데 샌안토니오 박(방자)선배님두 완전 쌍동이처럼 똑 같으셔서 ....저는 숙명선배님들은 다 이런가 하며 깜짝 놀랄뿐입니다.  열거한 내용중에 하나도 어울리는게 없는 제가 숙대출신이라고 떠들고 댕겨도 될런지....
 
박방자 2007.03.03 22:16
  후배님이야말로 숙대 홍보대원임니다. 숙대 동문님들은 다~~좋으시다해도 과언이?아니겠지요. 홈페지를 통하여 맺어진 선,후배관계가 아름답게 진행되는것을 타 대학 or 선교팀들이 읽고는 모두들 감탄해요. 선/후배가 이렇게 왕래를하느냐.. 이거지요. 물론 옛날부터 아는 사이이면 문제는다르지만...
모친께도 안부드리고 어데서나 맺어진 인연과 숙명의 운명 함께하도록하시고 일손이 모자라는 모교 동문회에도 자주 들리셔서....May i help you? or What can i do for you? ..하시고 특히 박소영국장님,정춘희 회장님,그리고 자원 봉사자 동문님들/ 식영과에 심영자 박사님도 꼭~~ 만나세요.
I OK, LEE 2007.03.09 19:15
  네~
(대답이 하도 빨라서... 죄송합니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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