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띄로 하나가된 루이지애나 숙명인들...

박방자 `64 상학과 1 5,875 2005.10.15 22:59
카타리나 피해자 중  루이지애나 동문님들을 위하여 계속기도하시는 동문님들.....
오늘 이유순 '57년 음대. 선배님과 좋은 대화 나눈 내용을 나누고싶음니다.
3 동문 가정에서 크고, 작게 피해를 보셨는데 다행히 여러 모양으로 사랑의 선불을 받고 계시어 그런 와중에도 감사하시다는 말씀임니다.
앞으로 집 수리들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보험회사에서 철저하게 위생검사도 하면서 수리중이람니다. 다행히 모빌 이동차를 빌려서(아드님댁) 본인이 살고계신 차고에 넣고 임시로 지내고 계시다는 말씀과 더불어 그것만도 아주 감사하시다는 선배님에 말씀에 제 가슴이 찡했음니다.
숙명사위님(남편;은퇴목사님)께서도 명랑하게 전화를받으시며  아름답고 아담했던 집에 많은 것들이 날라갔고, 버렸고, 유리창들이 깨졌지만 인력으로 막을수없는 참변에 누구를 탓하겠느냐는 말씀과 집수리가 지연되는 이유중에 건축재료들이 부족하여 문제이며 오히려 걱정하는 우리 동문님들께 죄송하며 사랑에 전화에 감사하시다는 내용임니다.
지부회장  박현정 '70 약학과 / 회계 임수진 '04 화학과 님께서 앞으로 그곳 소식을 홈페지에 살려주시겠다는 전화도 함께 나누었음니다. 그곳 모든 주민들과 우리 동문님들에 가정에 새 보금자리가 속히 회복되기를 기원함니다.
미주 총 동문회 이사장 박 방자.

Comments

reporter 2005.10.16 20:37
  어려움을 당하신 우리 동문님들 이  하루빨리 원상으로 되돌아 가서 예전과같은 생활을 하시기를 우리동문님들 많이 기도 해 주세요...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