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대 뉴욕지구숙명여대동문회 축제모습-뉴저지 대원에서

reporter 9 7,527 2005.11.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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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금수강산 2005.11.09 11:56
  아름다운 허드슨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일년만에 만나뵌 동문님들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위 로는 54년 음대 졸업하신 공선증 교수님으로 부터 2005년 졸업한 병아리 동문님까지,먼 아틀라틱 시티에서 2시간이상 드라이브 해오신 사회자 박영자 동문님으로부터,뉴욕과 인근 뉴져지 거주 숙명인들의 대축제의 향연 이였습니다. 안영자(80 무용) 동문님의 안무 지도로 고전무용을 공연한 7명의 뉴욕청파무용단과 문경옥(65 영문)동문님의 가야금병창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빛내었습니다  준비하고 수고하신 홍전자 회장님,허경숙회계님,정재연총무님,강정순 리포터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테이블센터꽃을 제공하신 박정희(68생미)동문님,무용 문외한들을  5주만에 고전무용을 공연하게 지도한 안영자 동문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 동문님들과 숙명사위님들,  동문회비,이사회비,평생회비, 뉴욕청파 장학금을 납부해주신 동문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무능한 저에게도 감사패(15대 회장)를 주셔서 부끄러웠고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선후배 동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별을 아쉬워하며 더욱 성대한 내년의 축제를 기약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숙이 2005.11.09 12:15
  숙명인의 밤이 끝난 뒤부터 언제 올라오나 다들 열심히 홈페이지를 클릭했대요. reporter님 사진 편집해서 올리시고 음악 선정하시느라 수고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그날 노래는 어찌 그리 잘하시는지요.오래동안 만나지 못한 선후배 동문님과 만남의 장소를 마련해준 회장님외 모든 분들과 참석해 주신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무심이 2005.11.09 12:41
  모든 참석하신 동문여러분!! 너무나 고맙습니다. 화기애애한 만남이 있기까지
우리 모두에게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특히 이렇게 볼수있게 올려주신 강정순님 새벽부터 수고해주시고...
고개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내년 만남에는 더많은 숙명 가족이 만나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_________________-^*))
reporter 2005.11.09 18:26
  이용순동문님의 부군께서 몇장의사진 (제가 찍지못한 )을 보내 주셔서 편집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셨읍니다...감사합니다
감 초 2005.11.10 08:11
  2004년 10월을 "숙명 사위의 달"로 정하여 모교에서 큰 행사를 하였는데 마침 제가 참석했었어요. 사회자 interview 에서 "어떻게 숙명인하고 결혼하게된 동기"를 대 선배(56년?) 남편님께 여쭈니까 숙대 여인과 결혼하실려고 매일 숙대 교문 근처를 오랜동안 "뱅뱅"도셨고 드디어 목숨?을 거시고 말을넌즈시 걸어보셨는데 온순?하게 말에 대답을 하더람니다...어느분은 고등학교시절부터 자기는 숙대생 누님?하고 꼭 결혼을 할려고 수업시간도 빼먹고 짖꿎게 쫓아다니시어 goal-in 하셨다함니다...그런데 결혼하고보니 온순한것과 겸하여 더 강직한 성품으로 매사일들을  잘 처리하는 지혜도있으시더람니다....장장 부인 칭찬과 평생후회없는 결혼 생활에 만족?하시는 내조자,현모양처를 키워주신 모교에 아주 감사한다하시어 모두 박수를 보내드렸고 이경숙 총장님에 만죽한 미소를 지금도 기억함니다. 숙명사위협회 회장은 현 모교 정춘희 동문회장 夫君 이건수 회장님이 수고하신다하고요...  매 2년마다 총회가있는것으로 기억하며 동문 부부님들 또는 single 도 함께 즐기는 모임이있었듯이 우리 미주에서도 뉴욕 동문님들을 위시하여  각 지부에서 더욱 아름다운 활동들을 많이 착안하시면  미리 홈페지에 홍보하시어 타 주 동문님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게해주시면 더 아름답겠네요. 감사함니다. 
안정혜 2005.11.10 14:29
  저도 열심히 홈페이지를 방문했었지요. 마침내 재미스러운 모습과 정겨운 모습들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더 바란다면, 사진 설명들을 추가해 주시면 금상첨화!  누구신지? 말씀이예요. "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겠다는 ....." , 심정이었으니까요 ! 수고 많이하셨어요. 뒤에서 수고해 주신 분들이 안 계신다면 큰 행사를 할 수 없었겠지요. 동문회가 활성화 되기 바랍니다.  필라에서:
경숙이 2005.11.10 15:02
  그날 우금숙님의 line dance강습 모두들 따라할수 있어서 기분좋았고 갈까 말까 에라 가자 하며 스텝을 쉽게 가르쳐 주었읍니다. 막내인 유학생 이수현후배 숙명 응원가를 가르쳐주어 힘차게 응원가를 불렀죠.특히 홍전자회장님의 구수하고 재치있는 입담의 사회는 모든이들을 즐겁게 해 주었고요 제일 연장자이신 공선중 교수님과 막내 이수현 같이 춤추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귀염동이 재연 2005.11.13 00:45
  아니... 어찌 저는 이리 푼수같은 모습만 찍혔단 말입니까? ㅠ.ㅠ
원래는 이쁜데...ㅎㅎ 
넘 재밌고 기쁘고 아름다운 밤이었어요~~~~내년엔 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슴니다.
금요일 밤 남편 boss의 고등학교 holly cross high school 50주년 동창회에 갔다왔는데요 ... 브루클린의 만에 있는 풍경좋은 곳에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왔더라구요... 다들 가족, 친구, 부하직원, 사촌까지 다 모았더군요... 저희 학교와는 비교도 할 수없을 만큼 작은 학교인데도 말이죠. 그리고 백만불을 모았다고 하더군요. 부러웠습니다.. 저도 다음엔 빨리 우리 아들을 키워서 동문 파티에 데려갈까 합니다.
무심이 2005.11.14 15:48
  참 좋은 생각입니다
표본으로 박정희동문님의 사위와 따님의 참석은
정말로 아름답더군요.
어쩔수 없는 참석이 아니라 마음으로 우러나는
아름다운 만남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의식을
갖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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