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김미화 동문님 한국가시면...

사랑하는 김미화 후배님,
숙명에 이름으로 지난 4월 미주 총 동문회 때 딱 한번 만났지만 서로 주고받은 그간에 대화가 마음속 맴돌며 위로해주시던 이야기들 잊을수 없을검니다.
미국 큰 나라에서 흩어져 산다지만 그래도  한 지붕밑에있다는 것으로 좀 위로가 되었었는데 특별한 사정으로 또 유명한 영화음악 작곡가(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박 지웅(Ji-Park) 아드님에게 엄마로써  큰 힘이되시겠다는 각오와 또 시립대학 음대에서 강의도 맡으시고 출국하시는 그 발길위에 하나님에 보호와 크신 능력에 손길로 아드님에 성공과 후배님에 건강을 함께 기원함니다.
특별히 모교를 지극히 사랑하시고 감사한다는 마음으로 100주년 기념관 기금 모금에 참여하시고 큰 기금을  완납해주심도 이 지면을 통하여 다시 감사드림니다.
한국가시면 특별히 모교 동문회에 많은 일들을 협력하시는 동문님으로써 모교사랑하시는 좋은 기회가되실것이며 내년 5월 미주 동문님들 모국방문시 꼭 만나도록 노력하기를 원하며...떠나실 만반에 준비 잘 하시고 가끔 연락 주시길 바라며...
후배님 사랑함니다.    미주 총 동문회 이사장  박 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