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남가주 동문회 임원진 이취임식

2월 18일 화창한 토요일 11시. Pasadena에서 아름다운 정원과 운치있는 집으로 유명한 이헌자 이사장댁에서 남가주 동문회 임원진 이취임식이 있었읍니다.  지난 2년동안 열과 성의를 다하여 열심히 이끌어주셨던 황정희 전임회장과 앞으로 그 기세를 이어받아 열심히 이끌어 나갈 남가주의 미인 김영란 신임회장의 인사가, 계속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있었으며. 구신임진들에 대한 수고와 격려에 대한 힘찬 박수도 있었읍니다.  본교의 이경숙 총장님의 재선에 대해 모두 축하박수를 보냈으며. 이번 5월에 있을 백주년행사에 대한 논의도 있었읍니다.  이헌자 이사장께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오찬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으며, 2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남가주 동문회 초대회장을 지내셨던 김정자 동문과 미주총동문회 초대회장이셨던 이영선 동문께서 참석하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읍니다. (사진은 식사후 가졌던 즐거운 만담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