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혜총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정순 4 4,058 2014.12.29 13:13

황선혜총장님,

그리고 숙명여대 미주동문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4년에 (www.sookmyungusa.org) 시작하여 이 홈페이지를 가꾸고 관리 할 때는 참으로 행복 했었습니다.

동문님들과의 소식과, ,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사회에서의 유익한 정보 교환, 사진과 영상으로 즐거움을 함께하는 시간들…   모교의 소식들…  이 모든 것……

홈페이지를 열고 있는 시간 만이 저에게는 삶의 의미와  보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2007 12월 에 갑자기 싸이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때는 이미 미주 동문님들의 대화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여기서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

어려움 속에서 미주 숙명 여대 홈페이지(www.sookmyungusa.com) 이란 이름으로  이 싸이트를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년후 또 다시 해킹을 당하여 저희들의  홈페이지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더 이상 해 나갈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뉴욕동문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모금을 통하여 새로운 디자인과 내용으로 ,더욱 튼튼한 싸이트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14 12월인  지금까지 동문 여러분의 휴식처로, 소통의 장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황선혜총장님께서 뉴욕방문 하셨을 때에 저에게 주신 공로상은 저만의 것이 아닌, 모든 동문님들이 함께 받은 상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 싸이트를 이끌어 주신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숙명여대의 발전을 위하여 이 싸이트가 영구히 보존 되고 발전하기를 모든 숙명인과  함께 기원합니다

                                                      2014 1229   강정순(‘67약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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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강정순 2014.12.29 13:15
현재, 미주숙명 홈페이지는 뉴욕에서 허경숙동문(’72식영과)이 관리자로서 수고하고 있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MmeLee 2014.12.29 14:30
모교 숙명여대 황선혜 총장님과 수행인사 분들께서 미 동부 대학들과의 상호교류 및 협력체결 업무의 일환으로 뉴욕을 방문하시게 됨에, 뉴욕동문회는 지난 11 월 2 일 '황선혜 총장님 환영회 및 뉴욕동문회 40 년 연말 대행사' 의 title 아래 조선황실의 마지막 공주이신 '이해경 여사님' 을 특별귀빈으로 모시며 성대한 잔치를 열었습니다. 이 뜻깊은 행사에서
 '숙명대학교 미주 총동문회' 로 명명된 홈페이지 'www.sookmyungusa.com' 을 개설하시고 정성과 애정으로 다듬어오신 뉴욕동문회의 '강정순' 동문님께, 황선혜 총장님께서 수여하시는 공로동문님에게 드리는 감사패를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홈페이지는 모교 숙명여대를 중심으로 하는 정보전달, 숙명인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 모교에서도 이 홈페이지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 평가해주시고 계십니다, 이 행사에 불참하셔서 대신 수여받아 보관해오다 지난 12 월 정기모임 및 정기총회에서 제가  강정순 선배님께 직접 전달해드리게 됨을 큰 영광으로 여깁니다. 이제 저희 뉴욕동문회 후배들은 이 소중한 홈페이지를 더욱 감사히 여기고, 성숙한 자세로 운영해 잘 보전해나가겠습니다. 뉴욕동문회의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모교의 황선혜 총장님 그리고 대외협력처의 모든 임원님들과 책임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패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 뉴욕동문회장 이효우.
강정순 2014.12.30 06:46
지난 12월22일에 동문회소식난에 올렸던 제목(“황선혜총장님께 감사드립니다”)이 실수로 삭제되었기에 다시 올려드립니다. 그날, 댓글을 올려주셨던 김도윤선배님,이효우 후배님, 안정혜후배님, 청포도동문님,샛별동문님,향나무선배님의 정감어린 말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도윤 2014.12.31 08:02
<font color=green size=2><B> 간정순 후배님 안녕하세요 ?<BR><BR>

강정순 후배님같이 실력이 있는분도 실수가있어서 댓글이 없어졌다는 말에 <BR><BR>
저는 많은 위로가 되였답니다. <BR><BR>
저는 요즘도 Com. 기술 부족 철자법 등등  이지만 마음속 지우개로 지워가면 열심이 뛰고 있답나다 <BR><B>

2015년 부터는 강정순 후배님 숙명 홈페이지에서 만나뵙기를 고대하고 기대합니다<BR><BR><B>
<font color=Purple><font size=3><B> 새해에는 강정순후배님 가정위에 행복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BR.<BR>
복 많이 받으세요.  <BR><B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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