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모교 숙명여대 창학 110 주년 기념 음악대학 축하연주회 - 공선증 교수 축하메세지

    [모교 숙명여자대학교 창학 110 주년 기념 음악대학 연주회

                           110 숙명 페스티벌 콘서트]

         자랑스러운 숙명여대 110 음악대학 대축제를 경축드립니다.

음악대학 주최로 4 월 28 일 목요일, 예술의 전당에서

숙명여대 음악대학이 연주한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어

연주회에 참석하여 이 훌륭하게 마련된 연주회를

직접 지켜보는 그 이상의 흥분과 감격을 느낍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수준 높은 연주 곡목들은

숙명여대 음대 재학생들의 역량과 실력 또한 이미

세게적 수준에 가깝다는 의미로서 제 감동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특히 음대 합창단과 역시 경륜의 동문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합창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너무나도 아릅답습니다.

이제 숙명여대가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전될 날도

머지않으리라 믿으며,

창학 110 주년을 기하여 우리 모두가

새로운 비젼을 갖고서 진정한 모교사랑을 실천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모교 음악대학 교단을 오래전 떠나온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 까지 모교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학교를 이끌어오신

총장님을 비롯하여 학교의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멀리 뉴욕에서 모교의 창학 110 주년 성대한 대 음악축하공연을 바라보며

4월 30일 아침,

숙명여대 뉴욕동문회 공선증 드립니다.

주: 공선증 교수님(기악 54)의 축하메세지를 대필했습니다. _ 뉴욕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