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총장님께서 보내주신 글임니다.

박방자 4 5,948 2007.01.19 21:45
모교의 발전과 동문사랑에 서로 힘쓰시는 해외 동문님들께 이경숙 총장님으로부터 보내온 인사 글을 함께 나눔니다. 빅 방자 드림.

Comments

박방자 2007.01.20 08:16
  동문 여러분!
신년 2007년 황금돼지의 해도 어언간 1개월 중순이되었음니다. 뜻하고 계획하신 일들과 온 가정에 건안을 다시 기원함니다. 특별히 총장님으로부터 이러한 의미있고,다정 다감한 글을 받을때면 저는이런 생각을 함니다. 광대한 학교 살림하시기에도 얼마나 고심초사하실텐데 해외에있는 우리들까지 기억하시고 챙겨주시며 인사를 잊지않으실까???  세심하고 다정다감하신 총장님을 만날때면 "나도 그렇게 해야지...우리 동문님이 총장이시니까 더~~욱 가까운 기분인데 받기만하고 나는 글 한장 보내드렸는가..." 그래서 오늘도 시간내어 다시 글을 보내드리렴니다. 동문님들!!  총장님께도 가끔 재미있는 글을 직접보내드리시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동문들 모두를 기억못하셔도 몇년도 아무개라고만써도 "어머나, 우리 동문님이..." 한장의 글이 용기를 드리고, 힘이되실것이라 믿음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을 손수 맛있게 빚어보세요... 사랑하는 동문 박 방자 드림.
무심이 2007.01.20 15:31
  같은 내용을 뉴욕 지부에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정혜 2007.01.21 07:29
  사랑하는 이경숙 총장님 ! 며칠 전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께서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님]에 대하여 설교 중에 말씀하셨습니다. 숙명여대를 성장 발전시키신 이경숙 총장님에 대하여, 늘 기도하시는 신앙의 모범을 보이시는 분이라고요 저는 예배시간이었지만 얼마나 기쁘고 숙명여대에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총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국 명성교회 설교를 인터넷에서 듣던 중 이경숙 총장님의 대하여 설교를 하시더군요. 너무 우리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우리 숙명여대를 세계의 대학으로 키워주시도록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해주시는 총장님이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1월 2007년 한국 방송에서 김동건 아나운서 였습니다. 채금석 교수님께서 고구려 의상을 통하여 고구려가 우리나라임을 아주 상세히 보여주셨습니다. 숙명여대 교수로 계시는 채교수님이 우리 숙명여대를 드높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 장재옥 미주 총 동문회장님을 통하여 요리강습을 필라델피아에 오셔서 강의하실 때에도 얼마나 마음이 기뻤는지....모교 사랑이 아마 이런 것인가봐요. 우리 식구들이 어디서 든지 자랑스럽게 나오면 그냥 좋고 기뻐요.  모두 우리 숙명여대를 빛내주시니....너무 제 자신이 숙명여대 출신임을 자랑합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우리 숙명여대 졸업하신 분들이 전부 우리 주님 위해 헌신된 분들이시기에 저역시 늘 최선을 다하여 숙명의 인 임을 지키며 필라델피아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안정혜드림.
박방자 2007.01.21 21:16
  지난 2006년도 선교 회의차 한국을 방문했을때 교회 목사님이시며 노회장님 그리고  그 교회에 장로님들께서 제게하신 말씀도 기억남니다. 한국 대학중에 교문앞에 성경구절 ("이사야 서") 을 당당히 돌판에 새겨놓은 학교는 "숙명여대 뿐" 이라고하시어 제가 "아~~멘" 으로 화답했음니다. 주님이 예비하신 대학에 모교 출신 총장께서 잘 다듬어가시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아름답음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늘 승리하시는 숙명인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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