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hei ja lee 10 4,884 2007.02.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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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1964년 교육과졸 7년간 조교 생활
1975년 도미
이민의 어려움을 거쳐
지금은 뉴욕 근교 뉴저지 전원에서
교회 봉사활동에 구심점을 두고 살고있슴.
국문과 동기생 박영자의 권유로 신고함

그간 리포터님과 동창생 감초 그리고
기억 날것 같은 안정혜 동문등등
넘넘 수고 많이 하셨습네다

하얀 눈 저 밑으로
얼음을 깨고 들려오는
봄의소리 소리 소리로 신고를 드립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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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reporter 2007.02.17 15:29
  Hei Ja Lee동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동영상과 함께 화려하게 입성(?)하셨군요..어디에 숨어 계셨나요?? 곳곳에 숙명의 인재들이 많으시다 들었는데요...우리들의 홈페이지가 모든 숙명인들을 모이게 하는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 자주 좋은글 ,음악, 그림 등등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박방자 2007.02.17 15:32
  훌라훌라 혜지야, 나 너 보고싶었어...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영자 친구 역활 대단하구나. 바쁜 너를 홈페지에 신고하게하다니 .... 혜자야, 백곰 유희미/화통 이성숙/왕부리 임숙자/깜씨 김송자 /이복순,이순애 모두 숙자 아들 결혼식에서 다~~만나서 우리 얘기했단다. 5월에 꼭만나야한다. 총장님도 너를 또 보고싶어하시지... 남편 장로님 /시모님 다 안녕하시니? 넘나도 멋있게 신고한 너를 진심으로 대 환영한다. 홈페지에서 자주 만나자꾸나.
박영자 2007.02.17 16:38
  넘넘 화려한 데뷰에 요 좁쌀 같은 성깔에 질투가 나서 너머질뻔 했다. 역시 방자가 안달을 하며 찾던 친구다운 멋진 등장에 모두 흥분하는구나. 이젠 자주 청파 언덕의 봄이야기를 엵어보자. 우리 리포터님의 좋아하는 그 음성의 가는 떨림에서 동문의 깊은 사랑을 읽었지. 
hei ja lee 2007.02.17 22:20
  방자야 영자야  청파 언덕을 4 년간 같이 누빈 것이  이리도 반가울까?
만나서 반갑고 반겨주니 반갑고  두루두루 고맙다
숙명을 아끼는 리포터님 덕분에 우리 만났으니  아름답게 장식해 보자꾸나
박방자 2007.02.18 00:06
  혜자,영자야 ...2분 때문에 홈페지가 더 아름답게보이며 우리 또 감사할것은
"컴맹"이가 아니라는것" 뭔지 알지? 답답이?들도 많이 계시거든...참,오늘 유희미하고 전화해서 혜자 안부 전했다. 지금 우리 까만?후배 이인옥님(홈페지를 통하여 인연이됨)이 방문하여 식사후  홈페지를보면서 너희들 얘기도했단다. 특별히 감사한것은 인옥 후배님을 위하여 자원봉사(6개월투숙시킴) 하시는 김정자 '(64 약학)님과 부군 (목사님)께서 사랑이 넘치도록 인옥 후배님을 편안하게 대해주시니 주위에서 숙명 동문님들을 부로워하고있지...짱짱짱.. 수요일 출발까지 즐겁게보내며 선,후배간 사랑의 대화 충분히 나눌수있길 바라며...스토리와 사진들 올려줄께... 
금수강산 2007.02.18 10:28
  64년 졸업하신 대선배님들의 활약과 솜씨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깜짝 놀란 동영상으로 화려하게 입성하신 이헤자 선배님 환영합니다~
중앙일보에서 이경숙 총장님을 뚝심과 비젼으로 숙대를 세계속의 명문여대로 발전시키신 대한민국의 최고의 대학총장으로 칭송하며 타 대학 총장님들도 롤 모델을 모두 본받으시요 하고 기사를 읽고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기사를 올려주신 박영자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교마당집에 이인옥 후배를 초청하신 감초선배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존경합니다
박방자 2007.02.18 23:07
  금수강산님, 여기계셨구나...내 생각하셨지요? 얼굴도 모르고,음성만들은  오직 숙명이름하에 어제 상봉한 이인옥 후배님과 재미있게 지내니 나도 청춘?이된 기분올시다요.ㅎㅎㅎ  1964년졸업생,2000년 졸업 후배 사이라면 36년사이, 딸~~이고도 넘치는 사이이지만 피보다도 더 진한 청파언덕의 사랑이 이리도 아름답고 재미있는지요. 특별히 운전사 님(남편) 께 감사하고 우리들 조잘대는 얘기를 다 듣고계시더니 " 우리대학 출신 다 어데있지? 해서또웃었지요. 특별히 김정자 동문님 부부께서 인옥 후배님께 베푸시는 지극한 사랑은 더 말할수없네요. 친 딸도 그리못하실텐데... 동문 목사님 부부께 감사드리며 언제 만나고싶네요. 좌우간 직장 동료들도 숙명동문들을 부러워?한다니 숙대 홍보가 따로있음니까? 잠시라도 더 구경하고 인생경험하도록 함께다님니다. 오늘 예배후엔 미국에서 제일 큰 공군부대에서 운동하고, 교회 성경공부반에도가고...성도교제도하고...그리고 오후엔 라이댄스 클래스에가서 함께 배운것 집에와서 열심히 연습하고...집에가면 선 보인담니다. 본인이 더 좋은 소식 올리겠지요.
안정혜 2007.02.19 12:49
  이혜자 선배님 !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모두 벌써 봄이 왔다고 노래를 부르는군요 깊은 겨울잠에서 깨어났군요 필라델피아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아 골목길에는 운전이 좀 불편하지요 그래도 이번 겨울은 그리 힘들지않습니다. 때로는 턴 파이크가 마비되기도 하는데...그저 따뜻한 겨울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요 필라델피아 날씨는 주로 한국과 비슷하지만 여름에는 좀 습도가 높아 짜증나는 날들이 좀 있지요 그러나 이 모든 날씨에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모두 너무 아름답게 사시니 저도 그런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하두 바쁘게 살다보니....오늘 선배님의 동영상을 보며 나도 봄준비를 하려합니다. 아들, 딸 시집 장가보내고 투병중인 남편 돌보느라 앞만 보고 사는데... 남동생의 아이들이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니 요즈음은 좀더 쉽지가 않군요 형편이 되면 모두 만나뵙고 싶지요... 인터넷에서 얼굴을 보며 마음을 나누는 것도 감사하구요...필라델피아에서 안정혜 드림
echo 2007.02.26 17:32
  선배님들이 혜자야,방자야,영자야, 불러가며 재미있게 우리 홈에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 너무 좋군요.클리블랜드에서 첫대면 할것같아 가슴 설레네요.
박방자 2007.03.02 15:23
  echo  님, 그래서 레포터님을 중심으로하여 홈페지 단골동문님?들 함께 만나자는것이지요. 분주다사할텐데 ...잘 만날수있을까...echo 님도 잘 연구해보세요 어떤 방법이 가장 적절할지... 아마 도~~든일 끝내는 날 밤중에???  피곤들하시겠지만 한번 만나고나면 더 친근감있게 멜을주고받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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