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동문님들께 알립니다.

reporter 2 4,878 2007.10.18 12:57
우리 숙명여자대학교 총 동문회 회장과  숙명선교회 회장님을 역임 하셨던
 이상숙 선배님의 부군 되시는 황창호 회장님께서 한국 날짜 17 일 별세 하셨습니다

황창호 회장님께서는 우리 숙명여자 대학교 학생 여러 명에게 장학금을 주셨고 ,

가정과를 졸업하신 대 선배님, 이상숙 선배님께서는 지금도 계속 "우로 숙선 장학금" 이라는 이름으로 숙명 선교회를 통하여 매 학기마다 숙명여자 대학교 학생들에게
10-8 명 에게 장학금을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숙명여자 대학교  새 교문을 만들때에 , 성경구절을 넣으시기를 원하는 마음을 표하면서  성경 말씀이 쓰여 질수 있도록  3 억이라는 거액도 이상숙
선배님께서 내주셨고, 그외 우리 숙대 에 돈이 필요 할때 마다 거금의 기부금 도
내주셨습니다.

그외에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우리 숙대 졸업한 후배 유학 중인 여러 명에게도 장학금도 주시며,

 이북 동포를 위하여 고가인 농기구를 사서 보내 주시는 도움도 주시고,

 우리 숙명여자 대학교의 아주 큰 일군으로 일을 하시면서 숙명을 빛내 주시는 선배님이십니다.

지금 삼성병원 (일원동) 발인은 19일 새벽 6 시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도윤선배님께서 소식을 전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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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방자 2007.10.18 17:34
  이상숙 선배님, 그간 자주 연락을 못드려서 대단히 죄송함니다. 참 어려운 일을 맞으셨네요. 오래전 저의 부부가  모교방문하고 선배님을 뵈었을떼 우리 숙명사위께 씨 암닭(없으니까...)은 못 잡아주어도 푸짐하게 대접하고 싶다하시면서 대 요리점에 저희를 초대하신 기억 지금도 함니다. 후배들을 끔찍히 사랑하시는 우리 대 선배님~~~,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이곳에서 비옴나이다. 형부께서(고인)는 이 세상것 다~~잊으시고 평온하시리라 믿음니다. 지상에 계실때 그리도 좋은 일을 많이하셨는데 하늘 상급 또한 많이 받으시고 계실껌니다. 선배님, 다시 비옵기는 계속 건강하셔야함니다. 선배님, 누구에게나 언제고 한번씩은 맞이해야되는 피할수없는 인간의 운명이 아니겠음니까?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고인의 평온과 영혼의 복을 기원할 뿐임니다. 제가 모국 방문할때는 꼭 찾아뵙겠음니다. 후배 드림.
김도윤 2007.11.19 19:27
  존경 하는 이상숙 선배님 귀하

선배님 그간 안녕 하시지요 ? 저 미국에서 살고 있는 김도윤입니다 선배님 께서 슲으고 힘든 일을 당하셨는데 빨리 위로의 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 하게 생각을 합니다.  오랜 세월  황 회장님께서 우리 숙명에 베풀어 주신 모든일에 마음 깊이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숙명의 선배님 그리고 후배들은 그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가슴속 깊이  간직 할것 입니다  이상숙 선배님께서 는 황회장님의  간병을 위해  아픈 가슴을 안고 오랜 세월 너무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며칠후 우리 천국에서 만나뵈올수 있는날 기쁘고 즐거운 만남이 될것 이라고 의심치를 않습니다.
 
 추수 감사절이 몇일 남지 않았기에  하나님께서 저희 모든 사람에게  올 한해도 하늘 로 부터  내려 주신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감사 드리면서  축복된 추수 감사절에  풍성한 추수를 하실수 있는  이상숙 선배님의 가정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선배님 많이 힘이 드시 더라도 선배님의 가족 그리고 우리 숙명의 선배님 후배들을  위해서 건강을 챙기시면서 예전과 같이 항상 인자 하게 웃수시는  얼굴로 우리들이 지표가 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북에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의  형제 를 기억 하셔서 좋은일에 늘 앞장 서 주실것이라고 우리숙명 선배님 후배들그리고 우리 남한에 살고 있는 형제 들도  믿고 든든한 마음으로 살수 있도록 우리의 힘이 되 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한국을 방문 하는 기회가 되면 꼭 잊지 안고 선배님을 찾아 인사를 드리 겠습니다.만나 뵈올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선배님 의 건강을 두손모아 우리 주님께 기도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하늘 보좌로 부터 내려주시는  하늘의 위로와  축복이 이상숙 선배님 과 선배님 가정 위에 항상 가득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 드립니다.
 
선배님 사랑 합니다. 

멀리 시카고에서    김도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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